지난달에 마스크를 WalMart에 on Line으로
주문을 했는데 아직도 도착을 하지 않아 부득이
제가 손수 만들었습니다.
재봉틀도 없고 , 바느질 쌈지도 또 사야 해서 제일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달라샵에서 5컬레에 3 불하는 양말을 샀습니다.
그 양말과 키친 타올만 있으면 누구나 아주 쉽게
마스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유투브를 보시면 만드는 방법은 많이 나와
있지만 , 이보다 쉬운 마스크 만드는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유가는 점점 내려가 그 점은 기분이 좋은데, 다른 주변
환경은 점점 고립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증권가의 자금은 점점 더 빠져나가고, 아르헨티나는
벌써 default ( 국가채무 불능 상태)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1년 사이에 점점 채무 불이행 국가가 늘어날
전망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포스코 같은 대 기업도 위기에 처해 있을 정도니,
다른 기업들이야 두말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차량 생산이 줄어들어 철판을 필요로 하지 않으니,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놓여져 있습니다.
그럼, 초 간단 마스크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달라샵에서 3불에 산 5컬레의 양말,
우선 한장을 길게 잘 펴줍니다.
양말의 앞 뒤를 가위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양 끝의 절반 정도를 잘라 줍니다.
잘라진 부위가 바로 귀에 걸스 있는 끈이 됩니다.
양 끝이 귀걸이가 될 수 있도록, 양말을 펴 줍니다.
그리고, 키친 타월을 한 장 준비합니다.
마스크 크기에 맞게 접어줍니다.
키친 타올이 크면 여러번 접어도 됩니다.
이제 그 키친 타올을 양말 안 쪽에 키친 타월이 접히지 않도록
잘 넣어 줍니다.
짠! 모양새는 잘 나지 않지만, 마스크로서는 아주
휼륭합니다.
제가 써 봤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양말로 총 10장을 만들었습니다.
한 장 두장 만들다 보면 ,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어떤가요?
요새는 다른 즐거움이 없으니
먹는 즐거움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외국에 나오면 의례 한식을 찾지만 두 달 정도
양식만 먹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한식은 밑반찬이 정말 짱이죠.
이제는 뷔페 식당도 가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유난히 크램 차우더를 좋아하는데,
한번 만들어 보아야겠습니다.
밀가루를 프라이팬에 볶아서 고소한 크램
차우더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온 국민이 촛불 시위 때만큼이나 정국의 안정을
바라고, 의식 수준이 많이 높아져 여당이 180석의
안정적인 의석을 확보해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미 통당은 이제 지역당으로 전락해 영남당으로
불리더군요.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180석의 정당이
탄생해 앞으로는 공수처법이나 검경 개혁을
길 필코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부정부패를 척결하고자 하는 법을 왜 야당은
반대를 하는 건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국민들의 염원이 이러할진대, 외면하지 않는
정당과 정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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