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ora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명의 여신이라는 뜻입니다.
Aurora의 오묘한 현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의 물결에
젖게 만듭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할 정도로 공헌이 있어야 볼 수 있다는
오로라는 지금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가장 적기이기도 합니다.
미국에 오니,그리스,신화, 많은 이들이 오로라를 Northern Light이라고들
하더군요.
그런데,, 우리에게 익숙한 명칭은 오로라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얼음 낚시와 더불어 알래스카의 겨울 풍경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녁에는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등 뒤에 프로펠러를 달고 빙판 위에서 날아오르는
행글라이더의 모습이 경비행기와 보름달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장면입니다.
마치, 자전거를 타고 날아오르는 ET 영화의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얼어붙은 앵커리지 앞바다에 떠 오른 보름달입니다.
위디어 바닷가의 선물의 집이 핫 플레이스입니다.
겨울 호수의 눈 쌓인 나뭇가지를 바라보니 나른해지기만 합니다.
호수에서 구멍을 뚫고 얼음낚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왕연어를 잡아 올렸습니다.
회로 먹어야겠지요.
구름도 잠시 머물고 가는 설산에 따듯한 오후 햇살이
넉넉하기만 합니다.
Chena River에 노을이 가득합니다.
지금 한창 개썰매 대회 주간입니다.
Anchorage 시에서 운영하는 무료 스케이트장입니다.
스워드 하이웨이에 뜨는 오로라의 환상적인 장면입니다.
스워드 하이웨이 암벽에 늘 생활하는 산양 가족입니다.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한 자전거의
코너웍의 스릴 넘치는 장면입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지붕 위의 눈을 치우는 모습이
일상입니다.
눈을 그냥 놔두면 눈의 무게로 인해 건물이 비틀림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쌓인 눈이 무너져 내리면 지나가는 행인이
위험하게 됩니다.
노천 무료 스케이트장에서 해바라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매콤한 돼지고기 두루치기입니다.
제육볶음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추쌈을 싸서 거한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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