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호수가 정말 환상적인데
지금 비싼 장비를 사놓고 잘 활용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잠시 축제의 현장에도 들러 스케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를 늘 소개하지만 소개하면서도 그 매력에
늘 풍덩 빠지고는 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경치와 풍광을 소개합니다.
모처럼 축제라 주민들이 모두 몰려나와 사람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땅이 넓은지라 사람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좀 더 비근한 예를 들자면 서울 크기만한 땅에 한 가구가
사는 곳도 있답니다.
알래스카 크기가 한국의 15배 규모이지만, 인구는 불과 72만 명에
불과합니다.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겨 그 위에 슈거 파우더를
뿌린 간식거리입니다.
가격은 10불입니다.
말 한번 타실래요?..ㅎㅎ
스머프들은 다 모여~
오늘 단체 운동회랍니다..ㅎㅎ
아주 유명한 King Salmon Bank입니다.
잡는 이라고는 달랑 혼자네요.
바로 발 앞에 2미터 앞에서 연어들이 노니는데도 정말 안 잡힌답니다.
그 이유는 산란을 마칠 때까지 먹이를 먹지 않기 때문입니다.
견공들이 살맛 났습니다.
말라뮤트는 물을 싫어해서 밖에서 짖기만 합니다.
질투쟁이입니다.
빙하를 닮은 물빛이 인상적입니다.
저 집은 누가 살고 있을까요?
건축법령이 미비할 때 아무 데나 집을 짓는 게 임자였는데
지금은 법령이 많이 보완이 되었습니다.
드론으로 촬영한 호수의 풍경입니다.
은비늘처럼 빛나는 호수의 물결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고개를 내밀고 있는 귀여운 구름들입니다.
지을 지을 땅만 샀을 뿐인데 , 호수가 따라오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마치, 구름이 뒤를 돌아보는 모습 아닌가요?
끝없이 펼쳐지는 도로를 달리면서 알래스카의 매력에
빠져 보지 않으시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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