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들의 발달로 자동차 산업에서도 엄청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네요.
예전에는 자동차 수리도 웬만큼은 했는데 , 이제는 모두 전자기기화
되어서 자동차가 중간에 서면 무조건 견인차량을 불러야
할 정도더군요.
편리하긴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차량수리시 수리비가
장난 아니게 들게 된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처음 이런차를 봐서 소개를 해 봅니다.
자! 그럼 미래형 자동차로 한번 가볼까요!
자동차 본넷을 여니, 엔진이 안보이네요.
마치 트렁크 같아 보입니다.
전기자동차는 고전압 배터리로부터 전기에너지를 전기모터로 공급하여 자동차를
움직이게 만들어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완전 무공해 차량입니다.
배터리를 충전하여 모터를 가동시키는 원리를 이용하고 연료를 이용하지 않기에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 오염을 줄이고 부족한 석유자원을 대체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휘발유, 경우, 가스 연료를 이용하는 자동차들은 배기가스를 배출해 환경을 오염시킵니다.
그런 문제를 보안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로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개발했습니다.
자동차가 출발할 때 전기모터가 작동하고, 평지를 운전할 때는 엔진과 전기모터가 번갈아 돌아가며,
언덕길은 배터리의 전기에너지로 오릅니다.
내리막길은 엔진이 정지되고 에너지를 회수하여 배터리를 충전합니다.
이런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많아지면 유해가스를 기존의 자동차보다 90% 이상 감소 시킬 수 있어
환경 자동차라고도 불립니다.
보시다시피 기아나 그런 레버들이 없습니다.
모두 저렇게 전자장치를 통해 모니터를 보고 터치를 하면 손쉽게 운전을 할수 있습니다.
모니터가 초대형이네요.
이런차는 정말 미리 예행연습을 해야 숙달이 될것 같습니다.
이런 차량들이 다양해지면, 운전연수도 바뀌여야 할것 같네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연료전지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직접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합니다.
이 연료전지를 이용해 구동하는 자동차는 물 이외의 배출가스가 없어 몸에 해로운 유해가스나
지구 온실가스 때문에 일어나는 환경 파괴와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 친화형 자동차입니다.
연료전지를 사용하여 전기로 모터를 충전해 전기 자동차와 같이 100% 전기 모터로만
자동차를 작동할 수 있습니다.
트렁크가 넓어서 좋네요.
전기자동차는 전동기 1∼2개로 움직이는데, 전동기는 바퀴에 직접 연결되므로 동력전달장치가 필요 없으며,
운전자는 전자제어기를 사용하여 전동기에 흐르는 축전지의 에너지 양을 조절해 속도를 조정하는데,
오늘날 전기자동차에는 전자부품이 많이 사용되고, 반면 기계부품은 가솔린기관 자동차보다 적습니다.
나이드신분들이 아주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더군요.
이 차량이 제일 인기탑 입니다.
최초의 전기자동차는 1880년대에 유럽에서 만들어졌지만, 널리 사용된 것은 미국에서였는데,
19세기 후반 미국에서는 가솔린자동차보다 전기자동차를 더 많이 이용했으나,
20세기에 들어 더 힘이 세고, 연료를 자주 충전하지 않아도 되고,
전기자동차보다 값이 싼 가솔린기관 자동차가 많이 쓰이기 시작하면서 전기자동차는 급속히
무대에서 사라졌답니다.
경주용 자동차 시물레이션인데 , 정말 재미나더군요.
실제운전석에 앉은것처럼 차량이 커브를 틀때는 전체가 실제로 움직여서 아주 실감이 납니다.
속도감도 같이 느낄수 있답니다.옆에서만 봐도 정신 없더군요.
젊은 친구들이 줄을서서 모두 한번 타볼 요량으로 흥분된 모습이더군요.
일반 시물레이션 하고는 질적으로 틀리답니다.
워낙 실제차량처럼 움직임이 같아서 나이드신분은 절대 안타시더군요.
저라도 한번 도전해 볼걸 그랬나요?
집에 한대 설치하면 정말 끝내주겠는데요.
좀 비싸겠죠?..ㅎㅎㅎ
이 차량도 전기차량 입니다.
전기차량이 전기를 충전하기 힘드니, 이제는 개스와 겸용으로 많이 출시가 되네요.
바로 이렇게 앞에서 바로 전기코드를 꽃아 충전을 할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정부에서도 정책적으로 많은 세제 혜택을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와 개스 겸용 같으면 , 괜찮을것 같기도 하네요.
1960년대에는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석유자원이 바닥날 것을 예상해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대두되었습니다.
1970년대에는 전기자동차가 다시 조금씩 생산되기 시작했지만, 비싼 가격, 제한된 이동 거리,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성능 때문에 많이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전기자동차가 널리 사용되려면 좀더 싸고, 강하고, 튼튼하고, 가벼운 축전지가 필요했었죠.
1970년대 말과 1980년대에 축전지와 내연기관을 둘 다 갖춘 자동차가 시험되었는데,
이 자동차의 내연기관은 축전지를 충전하거나 자동차가 달리는 데 필요한 동력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980년대 말에 가장 진보한 기술로 만들어진 선레이서(sunraycer) 전기자동차가
제너럴모터스사에서 만들어졌답니다.
이 자동차는 태양에너지로 충전하는데, 전기자동차는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아
중요한 미래의 자동차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미리미리 한대 장만하심은 어떠하실지...
근 한달동안 보이지 않아 제가 걱정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
창밖을보니, 우리사랑방 마스코트인 "토순이" 가 아주 맛있게 식사중이더군요.
토순이 혀좀 보세요. 너무 귀엽죠?
저를 보고 포즈를 취해주네요. 토순이의 영역은 엄청 넓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다 돌아다니느라 이렇게 한달 한번 보는게 다랍니다.
그런데 토순이가 짝이 없는것 같네요.
짝을 한마리 어디서 데려와야 할것 같기도 합니다.
"케샤디야" 입니다.콘 또띠야에 닭고기나 소고기,각종 야채등을 넣어서 오븐에 구워냅니다.그리고 위에 다시 치즈를 얹고, 각종 야채들을 올려주면 됩니다.식성에 따라 내용물을 넣어주시면 됩니다.저렇게 두개만 드셔도 한끼 식사로 아주 충분 합니다.영양소도 골고루 다 들어가서 건강식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표주박알래스카 식물들이나 꽃들은 짧은 여름동안새싹을 돋아야 하고, 꽃을 피워야하고,열매를(씨앗)을 맺어야 하기 때문에동시 다발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싹이 나오면서 꽃을 피우고 바로 열매를 동시에맺기도 합니다.꽃들이 정말 바쁘답니다.물론, 백야로 인해 짧은 여름이지만, 하루종일 성장을 거듭 한답니다.그래서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걸 볼수 있습니다.그리고, 날씨에 대해서 아주 정확합니다.어느날부터는 , 갑자기 나뭇잎을 모두 일제히떨어트리고, 물 공급을 가지로 중단을 합니다.아마도 이런 자연적인 현상은 , 생명을 유지하고,기나긴 겨울을 나기위해 , 스스로 터득한게 아닌가 합니다.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이래서 추운곳에서도 다 살기 마련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