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거리풍경

알래스카" 민속놀이 한마당"

아이비의 알래스카이야기 2016. 11. 14. 08:00

한국에서 전통공연팀들이 알래스카를 와

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교민을 위한 놀이한마당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글학교에서 벌어졌는데 교민과 학생들이

참여해 같이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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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한국의 정을 

느끼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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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놀이마당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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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의 포스터입니다.

공연 제목은 " WAY"입니다.

일요일인 오늘 저녁 6시에 정식 공연이 UAA에서 펼쳐지며

한국 음식 체험 프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무료니 교민을 위시해 미국인들도 많이 참여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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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연장소는 한글을 가르키는 한글학교에서 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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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서는 장구였습니다.

장구만 갖고도 다양한 충분한 흥겨움을 주었는데 , 그동안 난타 공연이 

전혀 없었는데 난타도 알래스카를 찾아 와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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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공연에 집중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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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판소리 공연이 없어 너무나 아쉬웠는데 이번에 판소리 공연도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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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도 호기심 가득한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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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흥부가중 한 대목입니다.

관객이 추임새를 넣어 다같이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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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너무나 휼륭해 교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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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석과 관객석이 가깝게 있어 공연하는분들의 호흡을 

같이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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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들인데 공연에 푹 빠져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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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상당히 즐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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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소 공연도 있었습니다.

단소는 곡목 선택을 잘해야 아주 잘 어울립니다.

단소를 보면 섹스폰을 연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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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는 보는이들 모두 흥겹습니다.

어깨를 들썩이며 다같이 즐기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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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내 촬영을 하시네요.

이번 공연이 너무나 신선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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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패가 접시 돌리기를 하네요.

너무나 오랜만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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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너무나 신기한가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전통공연을 보여주는건 

산 교육이 되는 이런 시간은 아이들 정서교육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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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 돌리기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머리에 쓰는 전립을 상모라 하는데 상모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뻣상모와 

개꼬리상모 가 있는데 저렇게 기교를 부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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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식 공연을 했습니다.

내일 정식으로 공연을 하니 많은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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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연들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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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다같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웃는 그얼굴이 참 건강해 보입니다.

알래스카를 더욱 빛내줄 젊은이들이 자리를 함께 해서 

너무나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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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 6시 UAA 에서 공연이 있습니다.

꼭,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오셔서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