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아기무스와 누룽지 " 오늘, 알래스카 날씨가 약간은 로맨틱 합니다. 설산에 걸려있는 구름이 몽환적으로 변하면서 살금살금 빗줄기를 뿌리는 애교스런 초여름 비는 어디론가 마구 떠나고 싶은 유혹을 주기도 합니다. 이런날은 묵은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따듯하게 훌훌 들이키는 구수한 내음의 아침이 제격..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23
알래스카 " 아기곰을 만나다 " 오늘은 아주 특이한 경험을 했습니다. 빙하를 찾아가다가 곰의 흔적이 있어 그 흔적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곰의 흔적을 따라가다가 결국, 곰과 조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브라운 베어와 블랙베어 모두를만나게 되었습니다. 원래 브라운 베어가 사는곳은 블랙베어가 같이 살지 않습..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22
알래스카 " 정글과 저녁밥상 " 오늘은 산의 빙하지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나마 빙하의 흔적이 남아있어 찾아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다보면 빙하는 수도없이 보지만, 저 같은경우 유독 빙하지대에 깊은 관심이 있기 마련입니다. 정글을 지나 빙하지대로 접어들면서 기온은 약간 쌀쌀하게 느껴지기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21
알래스카 " Whittier 빙하지대를 가다 " 알래스카 Whittier 는 저하고는 아주 인연이 깊습니다. 남들은 산책을 하면 동네 산책로를 찾지만, 저 같은경우 일주일에 한두번은 위디어항을 찾습니다. 그만큼 익숙하고 친근하기에 제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을 하고는 합니다.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스워드 쪽으로 달리다보면 알레이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19
알래스카 " 바다길 산책" 동네 산책도 좋지만 바닷길 산책도 즐겁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의 자연풍광을 마음대로 누비면서 알래스카의 바람을 느껴보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바다로 향하는 산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빙하지대에서 한가로이 낚시를 하는 장면이 너무나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바람한점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17
Alaska "Talkeetna 의 역사 " 알래스카 Talkeetna 는 1916년 생긴, 인구 약 천명 정도의 작은 마을입니다. 그러나, 이 마을에 철도지역본부가 들어서면서 제제업과 다양한 아웃도어 명지로 거듭나게 됩니다. 다양한 경비행기와 하이킹,낚시,캠핑 ,사냥등이 각광을 이루면서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13
알래스카" 고양이 시장을 만나러 가다" 북미 최고봉인 디날리의 이름이 맥켄리로 불리워지다가 원래의 자신의 이름을 작년부터 정식을 되찾아 불리워지게 되는데, 그 디날리 등반을 위해서는 꼭 들러여 하는 곳이 바로 " Talkeetna " 입니다. 알래스카의 자부심이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등반객들로 인해 널리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12
알래스카 " 대어를 낚아 올리다" 지난주 배를 타고 나갔다가 비만 맞다가 다시 돌아 올수밖에 없었는데 이번에는 결국, 바다 낚시에 성공을 했습니다. 알래스카의 부동항중 하나인 위디어로 향하는 내내 날씨가 어떨지 사뭇 불안 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흐리기만 하고 바람은 잘더군요. 위디어에서 배를 타고나가 낚시를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11
알래스카" 훌리겐을 잡는 사람들 " 오늘 날씨가 아주 환상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두들 야외로 나드리를 나왔습니다. 거기다가 지금은 훌리겐 철이라서 잠자리채로 고기를 잡는이들이 바닷가를 가득 메웠습니다. 알래스카 휴일의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5시에 일어나 마당을 나갔더니, 무스 아주머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09
알래스카 " 5월에 설산을 오르다" 5월 산행을 해 보았습니다. 눈에 푹푹 빠져 가면서 산을 오르는데 체력이 예전 체력만 하지 못한가 봅니다. 30분을 넘어가니, 헉헉거리기 시작합니다. 눈을 밟으며 산을 오르는 길은 좀금 더 힘이 듭니다. 빙하가 있는 곳을 향하여 모처럼 등산을 하려니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군요. 모처럼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