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낚시대를 둘러메고 떠나요" 남들은 알래스카의 겨울이 길다고들 하지만, 저에게 겨울은 다른 계절과 같이 분주 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봄이오자, 알래스카의 주민들은 산과들,바다로 모두 몰려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저는 알래스칸들이 제일 즐기는 낚시를 하러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낚시대를 둘러메고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4.08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빙하의 고향 알래스카 !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수많은 빙하가 존재하는 알래스카의 매력은 말로 이루 다 표현하지 못할 감동을 주는 곳 입니다. 빙하에서 떨어져 나오는 빙하의 파편들이 머리 꼭지만 내밀고 유빙이 되어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물 위를 유영하는 모습은 가히 장관입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4.05
알래스카 " 호머에서의 하룻밤" 알래스카 호머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하고 정이 흐르는 만남,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다를 떠는내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없던 정도 솟아 나올 정도로 분위기는 정겨움으로 호머 바닷가를 가득 메웠답니다. 이제는 별다른 설명 없이도 호머가 눈에 익을 정도가 아닌가..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4.03
알래스카 " 세모녀의 여행이야기 " 어제에 이어 두번째 여행 이야기 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시인과 어촌의 마을로 불리우는 "Homer" 를 찾았습니다. 예로부터 호머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예술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호머는 BC 6,000경부터 원주민이 거주한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인구는 매년 증가 추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4.02
알래스카 " 세 모녀가 함께 떠난 여행" 제가 몇번 소개를 드렸던 사이판 누님의 가족 되시는 분들이 한국에서 알래스카로 여행을 오셨습니다. 사이판 누님의 딸과 그리고, 손녀분과 함께 알래스카 여행을 시작 했습니다. 3대가 모여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다른 그 어느때 보다도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동행길 이었습니다. 보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4.01
알래스카 " 홍돔 월척을 낚아 올리다" 알래스카에 와서 자주 낚시를 했는데 오늘 잡은 고기는 정말 야릇하네요. 이런 생선은 처음 잡아보았습니다. 지인은 홍돔이라고 하더군요. 매번 부둣가 낚시만 해서 그랬는지 돔과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생태,가자미,대구,광어,청어,훌리겐,연어,임연수어등만 잡았었는데 새로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30
알래스카 " SUMMER SHOWCASE" 알래스카에서는 관광철이 다가오면 여름 관광 설명회가 열립니다. 29개 업체가 참가해 저마다 자기들 여행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자리 이기도 합니다. 또한, 참가한 업체에서 상당한 금액의 무료 이용권을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에게 증정을 합니다. 모두들 부푼꿈을 안고 이런 행사에 참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29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막 도시를 벗어나면, 좌측에 엄청난 규모의 철새 도래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야생동물들도 이곳에서 자주 관찰을 할수 있으며 봄에는 어슬렁 거리며 엉덩이를 씰룩 거리는 블랙베어를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이 슾지는 1917년부터 조상되었으며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23
알래스카" 북극마을에서 눈썰매를 " 오늘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눈썰매를 즐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키장에 스키어들은 보이지 않고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 모두 눈썰매를 즐기더군요. 스키나 보드를 타는이가 한명도 없다는게 너무나 신기 합니다. 알래스카 스키장에는 눈 자체가 자연눈이라 워낙 상태가 좋아 스키를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20
알래스카" 추가치 주립공원의 야경 " 매번 이곳을 찾으면서 제대로 등산을 해야지 하면서도 오르지 못하고 있는 곳중 하나입니다. 봄가을에는 곰이 나타나니, 그게 조금 두렵긴 합니다. 겨울에 올라가려니 ,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올라가지 않을려고 핑계를 대자면 한도 없지요. 그러나, 언젠가는 올라가고 말겁니다..ㅎㅎ..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