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만년설을 향해 오르다 " 만년설과 폭포가 있다는 표지판을 보고 길을 나섰습니다. 빙하는 만나러 가끔 가기는 하지만, 만년설을 만나러 등반을 하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얼마 걸리지 않을 것 같아 카메라를 둘러메고 일반 복장으로 산을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알래스카 만년설은 의미가 깊기에 그 의미를 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10
알래스카 " 여름에 눈이 내렸어요" 역시, 알래스카 답습니다. 한여름에 눈이내리니 알래스카가 아니고서야 이런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알래스카로 여행 오신분들은 이곳을 오지않아 알지 못하시니 애석하긴 합니다. 만약, 지금 알래스카를 여행중이시라면 해처패스를 올라보시기 바랍니다. 설산에서 고비도 따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09
알래스카" 가자미와 홍수 그리고 곰" 차에 늘 낚시대를 싣고 다니다가 잠시 시간이 나면 던져보고는 합니다. 잡아도 그만, 못잡아도 그만이지요. 물론, 잡으면 더욱 좋지만요. ㅎㅎㅎ 갑자기 장마때가 아닌데 , 연일 비가 계속 내리네요. 하늘이 계속 꿈틀거리면서 비가 내릴 조짐을 보이더니 급기야 홍수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08
알래스카 " 디날리 양조장을 가다 " 알래스카에는 특이한 비영리 무역단체가 있습니다. Brewers Guild of Alaska 라는 단체인데 29개의 양조업체들이 회원으로 되어있는 이 단체는 맥주양조의 원활한 유통과 새로운 양조기술을 널리 공급하는 역활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중 한군데로 디날리 양조장(Denali Brewpub) 을 찾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05
알래스카" 자연과 빙하 " 아이들에게 자연학습을 배울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자연학습장이 숲속에 자리잡고 있어 그 곳을 들러보았습니다. 알래스카 Fish&Game에서 캐빈을 지어 그 안에 알래스카 자연식물과 동물박제들을 전시를 해놓고 상세한 설명과 함께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그 식물들을 직접 자연에서 찾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04
알래스카 " 팔자좋은 곰을 만나다 "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곰은 서로에게 아주 익숙해져 서로를 쳐다보면서 마치 인사라도 건넬듯 친근 하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곰과의 공존은 서로를 인정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정겨운 이웃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의 브라운곰의 팔자좋은 모습을 소개합니다.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01
알래스카 " 해처패스와 일식 레스토랑" 아주 가볍게 설산을 걷고 싶다면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한시간반 거리에 있는 해처패스를 권합니다. 아직 채 녹지않은 눈들이 있어 눈을 밟는 기분이 색다릅니다. 오늘도 날씨는 너무 쾌청해서 제가 더위에 헉헉 거리며 다닙니다. 정말 저는 더위에 너무 약한 것 같네요. 그래서 이렇게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30
알래스카 " 누님들과 연휴나드리" 메모리얼데이 연휴라 다들 바다와 산으로 나드리를 떠나니 저 또한, 나드리를 떠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모처럼 누님들을 모시고 나드리길을 떠났습니다. 마침, 산나물이 제철인지라 겸사겸사 멋진 알래스카 풍경도 구경할겸 길을 떠났습니다. 마치, 소풍이라도 가는 즐거움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29
알래스카" 나비를 따라 설산을 오르다" 빙하와 만년설이 있는 곳에도 다양한 식물과 곤충이 자라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자연의 신비를 다시한번 느껴 볼수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혼자 카메라 가방을 둘러메고 등산을 정말 모처럼만에 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풀잎 하나까지도 사랑스러울 정도로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27
알래스카 볼락 낚시와 홀리건" 바다에서 낚시를 하다가 갓 잡아올린 물고기를 바로 회로 만들어 한점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탱글 탱글한 그 맛과 함께 바다의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그 느낌은 먹어본 자만이 느낌을 알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빙하를 바라보며 신선놀음에 시간 가는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