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구름이여 너에게로 가다" 알래스카의 풍경은 특징이 있습니다. 같은 장소를 가더라도 늘 풍경이 새로운게 바로 특징입니다. 사계절 일년내내 같은 곳이라 할지라도 늘 풍경이 색다름을 느낄수 있는데, 그로인해 전혀 다른 곳을 온듯한 기분입니다. 빙하앞을 지나는데 ,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둥둥 떠다니는 유빙..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14
알래스카 " 바다낚시의 묘미" 어제 예고 해드린대로 오늘 바다낚시 풍경을 소개 합니다. 지금은 어느 고기가 나오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거의 한시간을 달리면 나오는 " 위디어" 라는 곳으로 낚시를 떠났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유일한 터널을 지나게 되는데 , 입장료는 차 한대당 왕복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09
알래스카 " 야호 ! 청어다 " 이제 서서히 알래스카는 낚시철이 다가왔습니다. 우선 제일먼저 청어가 새봄맞이 인사를 드리면서 시작하는낚시의 본격적인 계절 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과메기가 잡히질 않아 꽁치로 과메기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만년설과 빙하가 녹으면서 수많은 미생물과 수온이 낮아지면서 청..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08
알래스카" 우리모두 조개 캐러 갈까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키나위 를 지나 호머쪽으로 가다보면 ,Ninilchik Village 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이 마을은 조개로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티브이에서 보니, 다량으로 잡다가 불심 검문에 잡히는 이들도 있더군요. Kenai Peninsula 이 부근지역은 러시아의 식민지 시절 러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4.30
알래스카 " 구름이 머무는곳에" 알래스카의 무엇이 사람을 유혹하는가 라고 잠시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고뇌하는 동물입니다. 알래스카는 그 고뇌의 커트라인이 없는곳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럼 왜 한계점이 없는가라는 화두에 접하게 되는데, 고뇌의 한계점이 없다보니, 점점 더 고뇌에 빠지다보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4.24
알래스카 " 해변의 여인들" 알래스카의 바닷가의 풍경은 어떨까요? 햇볕만 나면 다들 선탠을 하기도 합니다. 하다못해 집 발코니에서도 선탠을 하는이를 목격 할수도 있습니다. 춥다고 마냥 집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한국의 겨울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는 요즈음 알래스칸들은 덥다며 야외로 나오는 철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4.13
알래스카 " Russian River 를 가다 " 알래스카 캐나이 반도에 있는 Russian River 는 연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명당 낚시터 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연어가 아직 올라오지않아 드문드문 송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이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캐나이산맥을 따라 약 13마일 (21km) 에 이르는 이 Russian River 는 6월과 7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4.11
알래스카"호머에서 만난 무스 아주머니" 알래스카 관광지를 여행 하다가 야생동물을 만나면 더욱 반갑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독수리와 무스 일행을 만나니, 동네에서 보던 무스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호머동네 무스아주머니는 달빛아래 더욱 윤기나는 모습으로 건강해 보여 물좋고 기후좋은 고장의 혜택이 아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4.04
알래스카" 어촌과 시인의 마을 호머" 오늘은 아름다운 최단 서쪽 끝마을인 HOMER 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여행자들이 서쪽 끝마을인 이곳 호머를 찾아 그 풍광에 반해 눌러 살기도 하는 작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인구 증가율보다 몇십배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이곳 호머는 2010년 5,000명이었던 인구가 불과 5..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4.03
알래스카" 호머 가는길 2부" 오늘 호머 가는길 2부 입니다. 알래스카 경치는 볼때마다 늘 새롭습니다. 같은 모습을 절대 보여주지 않습니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경치는 찾는이에게 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그래서, 지루함이 없는 길인지도 모릅니다. 또한, 백밀러로 뒤를 보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