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위디어에서 빙하 크루즈" 1부 알래스카 항구도시에서는 거의 빙하 크루즈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위디어항에서 Blackstone 빙하 크루즈를 이용해 여행하는 코스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한시간 거리에 있는 위디어항은 전에도 소개를 해드렸듯이 ,2차대전때 부동항중 하나로 군사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30
알래스카 " 무스모녀와 밤 낚시" 갑자기 일정에도 없었던 밤 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거저거 마무리 할일들이 산재해 있었지만, 이미 잡힌 약속대로 자정에 낚시 채비를 갖추고 출발을 했습니다. 백야로 인해 어둠이 없다보니, 밤 낚시를 해도 특별히 랜턴을 준비 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이런점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28
알래스카 " 걸어서 만나는 곳들 " 여행을 하다가 차에서 내려 걸어서 가야 할 곳들이 나타납니다. 그게 귀찮아서 그냥 차에서 바라볼때도 있지만, 이왕이면 조금 발품을 팔면 아름다운 곳들을 직접 눈앞에서 발견 하기도 합니다. 저도 차를 운전하다가 서야할 곳을 지나치기도 합니다. 다시 되돌려 가기도 귀찮을때가 있습..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27
알래스카" 비키니와 불로초" 오늘 아름다운 보석같은 호수를 찾았습니다. 날이 흐려서 사진 찍기에는 조금 부족한감이 있지만, 그런대로 찍을만해서 룰루랄라 신이나서 1시간여를 달려 호수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세 미녀가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한창 하더군요. 호수를 전세내서 물놀이를 하는 처자들때문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23
알래스카" 독수리가 연어를 낚아올리다" 알래스카는 연어철이 되면 독수리들과 곰들은 신이 납니다. 연어를 잡기위해 기나긴 시간을 기다리며 ,순간 포착을 하기위해 전력을 다합니다. 오늘은 정말 귀한 장면을 만났는데, 독수리가 연어를 낚아채는 장면입니다. 아쉽게도 너무 거리가 멀어 선명하게 나오지 않아 조금 아쉽답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21
알래스카" 연어를 잡는 사람들 이야기" 바로 눈앞에 연어가 움직이지도 않고 있는데 잡지 못한다면 얼마나 원통할까요? 작년에 저는 숱하게 경험을 했습니다. 1미터앞에 연어가 뻔히 보이는데도 전혀 미끼를 물지않더군요. 차라리 두손으로 건져올리고 싶더구요. 오늘 그런 광경을 소개 합니다. 정말 낚시꾼은 환장할 일이지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19
알래스카 " 러시아 정교회와 무스 가족" 알래스카를 애초에 정착을 하며 살던 러시아의 흔적들은 여기저기 건축물에서 볼수 있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정교회와 그들이 사는 작은 마을은 바다와 접해져있어 아주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무스는 이제 막 새끼를 낳아, 데리고 다니면서 한가로이 풀을 뜯으며 지내는 모습은 정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18
알래스카 " 킹크랩 드시러 오세요 " 오늘은 스워드의 맛집 여행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맛집을 들러보는것도 별미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알래스카는 역시 수산물의 천국이니 ,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수산물 전문점의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킹크랩과 연어를 소재로 한 맛난 요리를 소개 합니다.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13
알래스카 " 한여름에 스키장을 가다 " 한 여름에 스키장을 가보았습니다. 스키를 타러가는건 아니고 단순히 경치를 보기위해 갔답니다. 서너번 이미 소개를 했던 곳이라 눈에 익숙할지 모릅니다. 여름 휴가 떠나지 못하시고 고생 하시는분들을 위해 스키장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만나는 한여름의 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12
알래스카 " 와우 ! Hatcher Pass 에 눈이 왔어요 " 알래스카 일반 도시는 비가 내리지만, 높은 산에는 눈이 내립니다. 지난주 왔을때는 눈이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 가보니 눈이 내렸네요. 눈이 좀 더 많이 내렸으면 했는데 얼마 내리지 않은것 같아 아쉽습니다. 마치 슈가파우더를 뿌린것 같은 설산을 중턱까지 올랐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