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두남자의 낚시여행기" 예고 해드린대로 일요일 오후 두남자가 낚시가방을 둘러메고 호머로 낚시여행을 떠났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들을 지나오면서 일분이라도 더 낚시를 하고픈 마음에 쉬지도 않고 다섯시간을 내내 달렸습니다. 갑자기 낚시에 목을메고 강행군을 할줄이야 정말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낚시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26
알래스카" 야호! 동물원이다 " 몸은 비록 하나지만, 가는 곳은 다양합니다. 오늘은 백인 가족과 함께 동물원 나드리를 했습니다. 이미 예전에 다 마스터 했지만, 백인 가족과 함께라 같이 할수 있는 기회라 쫄래쫄래 따라 갔습니다. 알래스카 동물원은 정말 볼거리는 없습니다. 그냥 산책겸 가는거랍니다. 동물원이 구색..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24
알래스카 " 설산과 독수리" 요새 매일이 낚시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소소한 일상들이 이제는 자동으로 낚시 이야기로 결론이 맺어지게 됩니다.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넓어지는듯한 알래스카의 바다 풍경은 늘 보아도 마음에 평화를 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듯 합니다. 오늘도 다양하게 해야할 일들이 있는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23
알래스카 " 기억의 저편너머로 " 옛것들은 자연히 잊혀지게 됩니다. 내가 지녔던 것들, 내가 행했던 것들이 스스로 먼지를 뒤짚어쓰고, 기억의 강 저편으로 사라질때 본인은 느끼지 못합니다. 나의 학창시절이 색바랜 희미한 기억속으로 어둠과 함께 잠기면서 , 늘 새로운 것들이 뇌로 자동적으로 스며들게 됩니다. 그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21
알래스카 " 초 대형 고기를 낚아 올리다 " 시원스럽게 펼쳐진 빙하의 바다에서 망중한을 즐기듯 , 여유로움을 즐겼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와서야 이런 삶의 여유를 느끼며 살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 괴물같은 고기를 낚은 스토리를 전해드리며 평화로운 풍경으로 오늘 아침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20
알래스카 " Homer의 아름다운 가게들" 호머 Spit에 있는 샵들을 보면 모두개성이 넘쳐납니다. 그 가게들을 구경하는것도 제법 흥미롭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가게들을 하나하나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예술의 마을인 호머, 그 호머의 진 면목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앞에 바다를 바라보며 RV를 세워놓고 하염없..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18
알래스카" 독수리 특집 " 미국의 상징인 흰머리독수리는 흰머리 수리라고 합니다. 흰머리수리는 북아메라카에서 서식을 하는 맹금류중 하나입니다. 흰머리수리는 키가 71~96 센티미터, 날개 길이가 168~244 센티미터에 이를 만큼 덩치가 크며 무게는 3~6 킬로그램이 나가는데, 암컷은 덩치가 수컷보다 25 퍼센트만큼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17
알래스카 " 바다낚시 결과를 보고 합니다" Homer에서 늦게 출발을 해서 자정이 되어서야 앵커리지에 도착을 할수 있었습니다. 쉬지않고 줄곧 달려오다보니, 그래도 제법 일찍 도착한편입니다. 백야로 인해 자정이 되었는데도 어둡질 않아 운전 하는데 그리 큰 어려움은 없었답니다. 고기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잡자마자 얼음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16
알래스카 " 호머 바다낚시 중간보고 " 점심을 든든히 먹고 앵커리지에서 호머를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갑자기, 제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 예정에 없던 위디어를 비롯해 호머를 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지인이 워낙 낚시를 좋아하는지라 같이 어울리다보니, 이렇게 때아닌 낚시를 하게 되네요. 위디어에서 매일 잔챙이 낚..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15
알래스카 " 바다낚시 수확물을 공개합니다 " 알래스카 바다낚시는 특별합니다. 다른곳에서 하는 낚시랑은 상당히 많이 틀리는데, 어떤 일정한 법칙이 무시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물때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 낚시가 알래스카에서는 적용이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물이 나갔다고 안잡히는 경우가 없는가하면, 이거저거 안가리고 마구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