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무스모녀의 일상 " 지난번에도 잠깐 무스모녀를 소개 했는데, 알래스카에서 야생동물인 무스와의 만남은 거의 일상이기도 합니다.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무스의 삶은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누구하나 무스모녀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은 거의 전무 합니다. 길을 건너면 , 차..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6
알래스카의 "장바구니 물가 " 가끔 알래스카 장바구니 물가를 알려 드려야 많은 참고가 되실것 같아 오늘은 아시안 마트를 찾았습니다. 비싸면 비싼대로 그냥저냥 살만 합니다. 물론, LA 하고야 비교불가지만, 타주와 비교해서 적당한 수준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물가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오늘도 역시 구름이 낮게..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5
알래스카에서 겨울에 축구 즐기기 알래스카에서 겨울에 축구를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바로 돔 경기장 입니다. 앵커리지에서는 초중학생들의 축구 리그전이 겨울에 많이 벌어지는데, 바로 돔 경기장이 있어서 가능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돔 경기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길을 지나다가 발견..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4
알래스카" 여성만을 위한 스키대회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이색적인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2015년 알래스카 여성 크로스 컨트리 스키대회 이벤트는 Kincaid Park 에서 약 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가정폭력의 피해자를 지원하고 아동의 삶을 개선하는 자선기금 모금 행사입니다. 약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3
알래스카" 우리집에 날아온 독수리" 알래스카에 겨울이 오면 야생동물들이 인근 민가로 내려옵니다. 눈으로 인해 먹이를 구하기 힘들어지니, 자연히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내려와 먹거리를 찾아 헤메게 됩니다. 그러다가 교통사고도 당하고 , 곤란한 지경에 빠지기도 합니다. 아침에 문을 열고 정원에 나가보니 , 정말 큼직..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2
알래스카의 " 빵집과 카페 " 언젠가 24시간 도넛츠 가게를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 오늘은 알래스카 향기가 가득한 빵집과 카페를 소개 합니다. 제가 워낙 빵을 좋아하다보니, 빵만보면 눈길이 절로 갑니다. 미국의 빵보다는 아무래도 한국의 빵을 좋아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한국빵이 가격이 좀 비싼편입니다. 빵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1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스포츠 매장을 가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위치한 레포츠 용품 전문매장을 찾았습니다. 워낙 분야별로 섹션 정리를 잘 해놔서 정말 없는게 없더군요. 워낙 매장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 다 올리지 못하고 극히 일부만 올리는데도 양이 너무 많아 줄이고 또 줄였습니다. 지난번 보트 소개한 곳도 바로 여기입니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5.01.31
알래스카에 " 눈이없어 개장 못한 기막힌 스키장" 알래스카에 눈이 없어서 스키장이 문을 열지않은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답니다. 인공눈을 뿌려 스키장을 개장하기에는 경비가 많이 먹혀 아예 개장을 하지 않았답니다. 이번에 겨우 눈이 내려서 그나마 눈을 볼수 있어 다행이긴 하지만, 스키장 개장 하기에는 너무 적은 적설량이라 금년.. 축제와 거리풍경 2015.01.30
알래스카의 " 풍부한 먹거리와 설경" 알래스카 자연산 나물로 만든 음식들과 눈으로 가득한 도시풍경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이 눈밭인지라 , 도시에서도 늘 설산을 '마주하며 볼일을 볼수 있습니다. 지금 뉴욕은, 한창 한파가 극심해 많은 피해가 있다고 하지만, 알래스카는 원래 이런 눈과 혹한기에 잘 대비가 되어.. 축제와 거리풍경 2015.01.29
알래스카" 이런보트 어떤가요?" 오늘 스포츠샵 매장을 들러 마음에 드는 보트 하나를 발견 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보트 하나 정도는 대개 소유하고 있는데, 유독 오늘 본, 이 보트가 마음에 드네요. 마음에 드는 보트 구경한번 하세요. 앵커리지에 야릇한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미드타운에 있는 건물인데 진작 건물은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