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RV 한대 장만 하실래요?" 이제 바야흐로 봄이 다가옵니다. 알래스카는 그야말로 봄부터는 RV 행렬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빕니다. 길거리에서 너무나 자주 보는 차량이 바로 RV 차량인데, 그 종류도 다양해서 차량 구경하는 재미가 제법 납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앞두고 레저용차를 선전하는 곳을 가 보..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16
알래스카 " 앗 금이다 " 제가 늘 알래스카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이미 여러차례 소개를 드렸습니다. 천연자원으로 가득 덮힌 알래스카는 자원개발을 서두루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기위해 늘 자연보호 정책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화산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그래서 땅밑 금들이 화산..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15
알래스카도 " 농사를 짓나요? " 많은분들이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알래스카라고 하면 일년내내 추워서 결코 농사를 짓지 못할거라고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알래스카에도 사계절이 있으며, 수많은 농장과 목장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비닐하우스를 이용해 농사를 짓는데, 거의 모든 작물들이 잘 자랍니다. 다만, 추운지..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14
알래스카" 같은듯 다른 설산 풍경 속으로 " 오늘은 햇살이 너무 따가웠습니다. 여름 햇볓마냥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으로 운전중 너무 눈이 부시더군요. 그 뜨거운 태양아래 온전히 버티고 있는 설산 풍경을 바라보니, 문득 여름이 온게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하이웨이를 달리면서도 눈앞에 아른거리는 설산만 아니였..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11
알래스카 " 달콤한 캔디 세상속으로 " 식후에 혹은, 운전 하면서 캔디를 주로 찾게 됩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캔디가 주 간식거리로 등장을 하더군요. 캔디 그 자체로 달콤함을 연상 시키기도 하면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캔디 라는 호칭도 서슴치 않는걸 보면 캔디가 주는 효과는 상당한것 같습니다. 캔디의 종류가 정말 많더군..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09
샘터 3월호에 실린 나의 알래스카 이야기 알래스카에서 생활 하면서 제가 겪었던 일상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샘터 3월호에 기고를 했습니다. 글쓰기가 일상이긴 하지만, 정식으로 어딘가에 기고를 한다는게 , 그리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글은 늘 쓰고나서 아쉬운 기분이 듭니다. 어디선가 수정할 부분이 생기고, 어색한 부분..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06
알래스카는 " 지금 축제중" 다운타운을 가로지르는 시가행진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참가자 들로 인해 앵커리지 시내는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알래스카에서 펼치는 퍼레이드라 더욱 정겹게만 느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엔틱 자동차와 마차와 오토바이와 자전거 그리고, 사슴도 퍼레이드에 참가해서 자리를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03
알래스카" 경비행기 한대 사세요 " 오늘은 휴일답게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설산과 알래스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비행기 로 열어볼까 합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설산 풍경은 휴일 풍경으로는 그만일것 같습니다. 일주일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줄 풍요로운 설산 속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꽁꽁 얼은 호숫..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02
알래스카의 눈이 귀한 "눈조각 축제" 눈 조각 축제하면 정말 화려하면서도 순백의 조각들로 향연을 벌이는 축제의 장이기도 하지만, 금년은 눈이 없어서 불쌍한 축제가 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여기저기서 눈을 주워와서 조각을 해야하니, 눈 조각이 말이 아니였답니다. 보는이들도 조각가도 기운이 빠지기는 매한가지가 아닐..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01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풍경" 날씨가 따듯하니 , 온종일 비가 내리네요. 춥지 않아서 사진기를 둘러메고 돌아다녀도 추운걸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가 내려 비옷을 입고 다녀야 했습니다. 비옷을 걸치고 다니니 , 한결 걷기가 좋네요. 사진기는 품안에 안고 이리저리 다양한 다운타운의 표정을 담아보..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