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 하룻동안 무법지대가 된다면 " 2013년 6월에 제임스 디모너코가 감독한 영화 " The Purge " 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호러 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언젠가 독립영화를 만든 적 있었는데, 그 연유로 이 영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 24시간동안 어떤 일을 벌이든 허용이 되는 가정하에 벌어지는 일들을 구체화시켰.. 축제와 거리풍경 2020.05.15
Aalaska " 작은 농원을 가다 " 길을 가다가 작은 농원을 만나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비닐하우스 세 채를 만들어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팔고 있어 들러 보았는데 , 비닐하우스가 세 채인데 반해 농산물은 아주 다양하더군요. 과연 다 이 모든 농산물들이 여기서 직접 배재해서 생산이 되는지는 알 길이 없었는데, 블루베.. 축제와 거리풍경 2020.05.14
Alaska" 다이빙을 즐기는 청년들" 햇살이 너무나 따듯해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바닷가에는 삼삼오오 모여 선탠을 즐기는 미모의 아가씨들과 청년들이 초여름의 햇살을 즐기며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직 바다의 물속은 차갑기만 한데도 열혈 청년들은 다이빙을 즐기며 혈기를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젊.. 축제와 거리풍경 2020.05.09
Alaska " 첫 고비 무침 " 숲 속을 노닐다가 고비를 만났습니다. 고사리와 고비는 다소 다른데, 고사리는 독성이 있어 바로 먹을 수 없지만, 고비는 독성이 없어 바로 데쳐서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모양도 다소 다릅니다. 고비를 한주먹 따서 집에 가져와 바로 삶아서 무쳤더니, 한 끼 먹을 양으로 적.. 축제와 거리풍경 2020.05.07
알래스카 " 진실 ? 혹은, 거짓 ?" 정치권에서 시작한 가짜 뉴스들이 이제는 삶의 한 복판까지 스며들어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분들이 가짜 뉴스에 젖어들면 절대 벗어나지 못하는 폐헤가 발생을 해서 자식들에게 까지 강요를 하다가 대화의 단절이라는 지경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 우매함과 고집스러.. 축제와 거리풍경 2020.05.03
Alaska " 바닷가의 여인 " 바람이 너무 불어 파도가 높고 산책하기도 힘들던데 그래도 조깅을 하고 달리는 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다를 향해 미소를 짓는 여인 동상을 만났는데 해녀는 아니었고 아마 바다를 찾아 수영을 하는 여인 동상이 아닌가 합니다. 낙은 없고 불안감만 점점 높아져 가는 요즈음.. 축제와 거리풍경 2020.04.29
Alaska " 독립영화 이야기" 영화는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로 구분이 되는데, 잘 된, 독립영화는 극장에 걸리기도 하며, 각종 영화제에 초청이 됩니다. 독립영화는 감독의 입맛에 따라 비상업적인 요소가 많은데 , 다큐멘터리도 독립영화에 많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세월호 같은 경우 많은 다큐멘터리가 제작이 되어 .. 축제와 거리풍경 2020.04.27
Alaska" 동상도 마스크를 쓰다 " 코로나의 비상사태를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동상에도 마스크를 씌운 모습이 참, 아이러니합니다. 그만큼 작금의 현실이 암담하다는 이야기도 되는데, 마치 터널을 통과하는데 그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두려움과 초조함에 젖게 만드는 것 같습니.. 축제와 거리풍경 2020.04.26
Alaska " 북한 덕에 먹고 사는 사람들 " 코로나 사태만큼이나 관심을 끌고 있는 사건이 바로 북한의 " 김정은 위중설"입니다. 수많은 유투버들이 저마다 한 목소리로 북한의 김정은의 상태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한 마디씩 하면서 각종 어그로를 끌면서 수십만의 구독자를 유혹하기도 해 수입을 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3년 만에.. 축제와 거리풍경 2020.04.25
Alaska"동네 공원 한바퀴" 가까운 동네 공원을 찾았는데, 외외로 수명이 오래된 나무들도 많았고 무엇보다도 조각상들이 많아 다소 특이했습니다.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는 곳으로 좋았으며, 놀이터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도 적당한 곳이었는데, 주택가 가운데 위치해서 주민들이 산책을 하기에 적당한 공원이.. 축제와 거리풍경 202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