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캐나다의 과일 가격 " 마트를 가게 되면 자연히 가격표부터 보게 됩니다. 야채와 과일들은 택스가 붙지 않아 당연히 알라보다는 많이 저렴합니다. 다양한 과일들을 보면 절로 손이 가기도 합니다. 먹음직스런들 과일들을 파는 Farmers Market을 들렀는데 중국인이 하고 있더군요. 41번가에 있는 쇼핑몰에서 하고 있.. 축제와 거리풍경 2019.08.16
알래스카 " 황당한 중국 공항을 가다 " 사천 항공을 이용해 청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물이 좋아 칭다우 맥주가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칭다오 맥주와 라오산(?山)의 깨끗한 광천수로 유명한 도시라고 하는데 잠시 특산품 매장을 보니, 판다가 많아서인지 판다 인형을 파는 매장과 녹두 제품을 파는 곳과 담배가 특산품으로 알려.. 축제와 거리풍경 2019.08.12
알래스카" 난생 처음 비지니스석을 타다 " 여태 한 번도 비행기를 탈 때,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누구나 꿈에 그리던 비즈니스 석이라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기분이 좋더군요. 보통 천불 정도 더 비싸기에 감히 언감생심 평소에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뜻밖에 항공사 실수로 제 이름이 바뀌는 바람에 비.. 축제와 거리풍경 2019.08.11
알래스카" " Antique car Show " 알래스카는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보통 클래식 카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상당히 많더군요. 휴일을 맞아 앵커리지 미드타운에서 모처럼 " Antique car Show " 가 열렸습니다. 물론, 입장료는 없으며, 거기다가 콘도그와 음료수를 무한정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남.. 축제와 거리풍경 2019.06.18
알래스카" 나만의 연어 낚시터 " 알래스카에서는 물줄기만 연어들이 거슬러 올라와 산란을 하게 됩니다. 다만, 물줄기가 약하고 수심이 얕으면, 오던 길에서 멈추고 다른 물줄기를 찾아 상류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연어들이 희귀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도 과학적으로 증명을 하지 못하는 불가사의 중 하나입니다. 오.. 축제와 거리풍경 2019.06.17
알래스카" 비행기 좀 밀어주세요 ! " 오늘은 원주민 마을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는 지인이 있어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수많은 여행객들이 몰려나오더군요. 백야가 한창인 지금 관광시즌이라 , 단체여행객들과 일반 여행객들로 공항에 사람들이 넘쳐 납니다. 백인들도 깃발을 보고 단체로 가이드를 따.. 축제와 거리풍경 2019.06.14
알래스카" 문어를 낚아 올리다 " 바다 바람이 낮다고 해서 부랴부랴 준비를 해서 whittier 바다에 나왔습니다. 오는 도중에 먹구름이 가득해서 조금 불안했었는데, 바다에 나오니,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슬비를 맞으며 새우망을 건져 올리니 , 새우를 잡아 먹고 시치미를 떼는 문어 한마리가 들어 있더군요. 말로만.. 축제와 거리풍경 2019.06.03
알래스카" 태평양 예술 축제 " Anchorage 미드타운 공원에서 오늘 축제가 열렸습니다.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드 넓은 공원에서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마치 산책을 나온듯한 기분으로 축제를 즐겼습니다. Pacific Islander culture Festival 이 열렸는데 사모아, 괌, 하와이 등 태평양 섬 주민들 출신인 이들이 알래스카에서 조.. 축제와 거리풍경 2019.06.02
알래스카" 다양한 총들을 구경하다 " 알래스카주에서는 월마트부터 시작해서 대형 마트에서 손쉽게 총을 구할 수 있습니다. 마치 쇼핑을 하듯, 총을 쉽게 구할 수가 있어 누구나 총 한자루 정도는 구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권총은 구입을 하고 마트에서 탄착군을 만들어 경찰서에 신고하고 고객에게 연락을 해서, 총을 가져.. 축제와 거리풍경 2019.05.31
알래스카" 민들레,고비 그리고, 대나물 " 요즘 한창 산나물이 제철입니다. 그런데, 바다에 나가느라고 나물을 캐러 정식으로는 아직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나물을 미리미리 장만을 해야 겨울을 풍요롭게 날 것 같은데, 아직도 제대로 나물 장만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우선 급한대로 민들레부터 장만을 했습니다. 텃밭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