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 Crystal Gallery of Ice " 알래스카 다운타운 광장공원에서 얼음 조각전시회가 열렸는데 지난번 낮에 잠시 들러 스케치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예고한대로 오늘은 야간에 들러서 더욱 화려한 얼음조각상들을 소개할려고 들렀습니다. 역시, 얼음 조각은 야간에 보는게 더욱 신비하고 더욱 찬란하게 빛이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23
ALASKA " Anchorage 항구 풍경 " 앵커리지 항구는 3척의 벌크선과 바지선 한척, 유조선 2척이 접안 할수 있는 시설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소비되는 모든 정제된 석유 95%가 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공군에서 사용되는 제트연료 100%와 앵커리지 공항에서 소비되는 제트연료 66%와 알래스카에서 필요한 모든 생필품들이 이 항구..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22
알래스카 " 무스모녀의 선탠" 겨울에는 알래스카 곳곳에서 무스를 수시로 만날수 있습니다. 워낙 순하디 순한 사슴과에 속하는 야생동물이지만 덩치가 한 덩치하니, 은근히 그 덩치에 주눅이 들기도 합니다. 자극하지만 않으면 그리 큰 위험은 없지만 , 아무래도 연로하신 분들에게는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20
알래스카 " 얼음 조각 축제 "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 공원에서 얼음조각 축제가 열렸습니다. 비교적 따듯한 날씨라 휴일을 이용해 많은 주민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습니다. 알래스카 페어뱅스에서는 세계 얼음조각대회가 열리기도 하는데, 앵커리지에서는 얼음조각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축..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19
알래스카 "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 " 알래스칸들은 날씨가 춥다고 집에만 있지는 않는답니다. 많은이들이 눈의 세상을 즐기면서 , 추위를 이겨냅니다. 눈길을 달리기하는사람들,스키와 보드를 즐기는이들, 하다못해 눈썰매를 타는이들을 어느 동네를 간든지 알래스카에서는 만날수 있습니다. 영하 7도인데 바닷바람으로 체..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18
ALASKA "눈꽃 요정들의 산책로" 오늘, 알래스카 날씨가 정상대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조금 춥다고 생각하면 맞는 날씨인데 이런 날씨가 바로 알래스카 답다고 할수 있지요. 숲속에 들어가 야생동물들도 만나고 , 눈길을 힘차게 달리는 이들과 눈인사를 건네기도 하고, 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즐기는 이들을 바라보며 건..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17
알래스카 " 아슬아슬 곡예운전" 알래스카 앵커리지 도로 상태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숙달된 알래스칸 들에게도 두려움을 줄 정도입니다. 매일 눈길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됩니다. 완전 살 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시동을 걸면서도 "조심" 이라는 단어를 머리에 각인하고 출발 하게 될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16
ALASKA " 무스 아주머니와 외식 " 알래스카에서 원주민들은 하루 한번 정도는 외식을 합니다. 심한 집은 두끼를 모두 외식으로 하기도 합니다. 물론, 식당이 있는 원주민 마을에 한해서입니다. 식당이 없는 원주민 마을에서의 외식은 경비행기를 통한 배달밖에 없습니다. 저도, 자주 외식을 하는편에 속 합니다. 한,중,양식..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15
알래스카 " VETERANS MUSEUM " 알래스카는 덴마크의 탐험가 비투스 베링에 의해 1741년 발견이 되었지만, 그 이전부터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ALASKA 라는 뜻은 얄류트족의 언어로 "광활한 땅" 이라는 뜻입니다. 2차대전으로 인해 전략적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미사일 기지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로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14
알래스카의 문화,경제,사회 동향 알래스카의 이야기를 섹션으로 나누려니 제목이 정말 딱딱 하군요. 논문 쓰는것은 아니고, 그냥 알래스카의 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어떤 이슈가 있고 , 요새 한창 뜨는 이야기들은 어떤건지 그냥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도 알래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