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가을 바닷가의 풍경 " 약간은 철이 지난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은은한 바다내음과 광활한 바다의 모습에 가슴이 탁 트이는 청량감으로 환희에 젖어 보았습니다. 한적해서 더욱 마음에 든 바닷가 백사장을 거닐며 너무나 곱디고운 모래가 발을 간지럽혔습니다. Pacific Rim National Park에 위치한 Wickaninnish Beach는 가..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15
알래스카의 Mother's Day 풍경 미국에서의 Mother's Day는 5월 둘째 주 일요일로 정해져 있어 2019년의 Mother's Day는 5월 12일입니다. 그래서, 다른 휴일에는 레스토랑들이 많이 쉬지만 오늘만큼은 식당들이 문을 열어 대목을 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Father's Day는 한달 뒤인 , 6월의 셋째 주일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휴일로 지정을.. 축제와 거리풍경 2019.05.14
알래스카 " 진정한 겨울 축제 현장을 가다 " 다들 겨울 축제 해봐야 스키장에서 스키와 보드를 타는 게 축제인 줄 알지만, 알래스카에서의 진정한 겨울 축제는 바로 설원에서 누구나 다 함께 모여서 신나게 설경을 즐기는 겁니다. . 음악을 틀어 놓고 , 간단한 음료와 시원한 생맥주 한잔을 들고 흥겹게 몸을 흔들며 대화를 나누는 설..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04
알래스카" 이제는 가족이 된 무스 모녀 " 이제는 정말 가족이 되어 버린 것 같은 무스 모녀가 집에 찾아 왔습니다. 워낙 자주 집에 찾아오니, 가족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 moose (North America) or elk (Eurasia)라 불리우는 말코 손바닥 사슴은 러시아와 캐나다 알래스카등 추운 지역에 많이 자생을 하며 초식동물이며 몸무게와 크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10
알래스카" 빙하로 가는 산책로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책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빙하가 녹아 흐르는 맑은 계곡이 있는 산책로인데, 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 할 것 같은 피서형 산책로입니다. . 가족이 함께 와서 오붓하게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는 피크닉 시설도 갖춰져 있어 당일 치기로 와도 아주 적당한 곳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8.10.27
알래스카" 강과 호수로의 여행 " 알래스카에는 셀 수도 없을 정도로 수많은 강과 호수들이 있습니다. 바다를 닮은 호수와 강을 찾아 세 곳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 Moose Pass Lake과 Trail River , Mad Sally Lake 이렇게 세 곳을 갔습니다. 다들 연어와 송어가 뛰어 노는 곳이기도 하지만, 금년은 연어 낚시 금지로 인해 낚시를 할 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04
알래스카" 나만의 비밀 캠핑장 " 알래스카가 워낙 넓은 곳이라 경치가 수려하고 오붓하게 한 가족만이 즐길 수 있는 숨겨진 캠프장이 여러 곳 있습니다. . 작은 호수와 연어가 올라오는 냇가와 단촐한 한 가족만을 위한 식탁과 캠프 화이어를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비경의 명당인 캠핑 장소를 오늘 소개하려고 합니다. . 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1.04
알래스카" 설원에서의 결혼식" 알래스카의 설원에서 결혼식을 하는 이색적인 장면을 만났습니다. 너무 뒤늦게 가는 바람에 이미 결혼식이 어느정도 끝나고 신랑신부들의 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 얼마나 급하면 겨울에 결혼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계절에 상관없이 결혼을 하나봅니다. . 새로운 인생의 출발이라.. 축제와 거리풍경 2017.01.10
알래스카 " 보너스 받아가세요" 알래스카의 인구가 약 73만명인데 그중 보너스를 받는 주민은 약 70만명 입니다. 보너스 즉, dividend를 받는 날이 매년 10월 1일이었는데 금년은 약간의 문제가 생겨 10월 6일 , 1,022불씩 주민에게 지급이 됩니다. . 매년 받는 보너스를 어디에 사용할건지에 대해서는 각자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04
알래스카" 곰,무스,고래 그리고, 뉴스" 야생동물들의 천국인 알래스카! 원주민들에게는 식량을 공급해주는 자원이기도 하지만,한편으로 그들이 생활하는 터전이 점차 사라져 가는 현실을 보게 됩니다. . 지금은 알래스카가 사냥시즌입니다. 취미로 동물을 잡는 백인들이 늘어나면서 야생동물들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