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야호 ! 연어철이다 " 드디어 고대하던 알래스카 연어철이 돌아왔습니다. 성미급한 사람들은 벌써부터 낚시대를 둘러매고 연어를 잡으러 강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정말 낚시의 천국이기도 하지요. 위디어에서도 한창 참 가자미가 올라오고 ,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는 연어들이 힘차게 올라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5.31
알래스카" 배 한척 사실래요?" 알래스카에서 살면 꼭,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캠핑카도 필요하고, 스노우모빌도 필요하고 하다못해 작은 고무 보트라도 필요 합니다. ATV도 필요하고, 스키나 보드도 필요하고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들이 절실하게 필요 합니다. 물론, 경비행기도 필요하지만 그건, 너무 덩치가 크고 엔..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06
알래스카에서의 삼일절 행사풍경 지난주부터 연일 행사의 연속입니다. 몸은 쳐지고 갈데는 많고, 정말 몸이 하나인게 아쉽습니다. 오늘은 삼일절 행사가 있으니, 빠질수 없어 참석을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삼일절 행사에 참여를 한 것 같습니다. 외국에 나오면 다들 애국자가 된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한국에 있는이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03
알래스카 " Talkeetna의 깊어만 가는 겨울 " 알래스카의 모든 관광지가 겨울철에는 다들 셔터를 내리고 겨울 휴가를 떠나지만 , 타킷트나 같은 경우는 이제 성수기에 접어듭니다. 산악 전문가들의 발걸음이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타킷트나의 겨울 풍경은 마치 유럽의 산장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일찍 페어뱅스를 떠났지만,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2.29
알래스카 " 디날리를 만나다 " 한 겨울의 디날리 산맥을 보는것도 행운입니다. 늘 구름에 가려있어 좀체로 그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도도함으로 많은이들이 안타깝게도 디날리를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날이 너무 화창해 디날리 산맥 전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북미 최고봉인 디날리 산맥의 고고한 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2.28
알래스카 " yukon quest 개썰매 대회 " 알래스카 페어뱅스에서 캐나다까지 머나먼 대장정의 길을 떠나는 1,000마일 레이스가 벌어졌습니다. 보통 캐나다에서 출발을 해서 알래스카에 도착을 하는 코스인데 이번에는 알래스카에서 출발을 하더군요. 출발점에 선 머셔들과 개들은 긴장감으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섭씨 영하 2.. 축제와 거리풍경 2016.02.16
알래스카 " 철지난 연어 낚시터 " 지난번에 예고를 했던대로 연어 낚시터를 찾아 추와 낚시바늘을 회수하러 연어 낚시터에 들렀습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해서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찾는이 아무도 없는 낚시터지만, 지난 여름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바로 이곳에서 제 키의 3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1.28
알래스카 " 밤의 바다가 깨어날즈음" 밤바다를 찾은게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 무서움을 뒤로하고 바다의 밤에 몸을 적셔보았습니다. 항구의 불빛도 바다의 밤에 가려져 그 흔적만이 점멸하는듯 합니다. 어둠의 옷을 입은 바다는 침묵만을 유지한채 그 흔한 갈매기의 나래짓도 들리지 않습니다. 다행..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9.08
알래스카" 이런새를 아시나요?" 너무나 아름다운 새가 사는 곳을 다녀 왔습니다. 아주 특이하면서도 , 아름다운 새인데 이름을 알수가 없네요. 다같이 한번 보시면서 ,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새와 함께 활기찬 월요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새 입니다. 여기에 이런새가 살고 있다는걸 현지인들은 잘 알고 있더군요.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11.25
알래스카에서 살아가는 한인들 이야기 산에는 어김없이 하얀눈이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눈이 산을 덮을정도로 내리고, 도로에는 다행히 눈이 내리지않아 , 통행에는 불편이 없어 그나마 다행 입니다. 오늘은 두군데서 초대가 왔길래 부랴부랴 다녀 왔습니다. 한인들이 어찌 알래스카에서 사는지 한.. 축제와 거리풍경 201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