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여름 축제 " 오늘은 앵커리지에서 약 24마일 떨어진 곳에 자리한 원주민의 작은 마을인 Eklutina 를 찾아 그들만의 삶과 생활속의 축제 현장인 Potlatch / Powwow 를 찾아가 같이 잠시 즐겨 보았습니다. . Eklutina Village 의 뜻은 둘 이상의 복수형의 강을 뜻하는 "여러개의 강이 있는 마을" 이라는 뜻으로 해석을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07.30
알래스카" 호수와 빙하 " 알래스카에는 20에이커 이상 되는 천연호수가 무려 3백만개에 달합니다. 이중 이름이 있는 호수는 약,3,197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 오늘은 빙하지대인 Portage Glacier 부근 호수를 찾았습니다. 이 주변이 만년설과 빙하 그리고, 설산들이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 강은 약, 12,000개의 강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7.25
알래스카" 휴가는 이런 곳에서 " 알래스카를 여행 할 때 캠프 그라운드는 보통 30분마다는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굳이, 캠프 그라운드가 아니더라도 경치가 좋은 곳에는 RV 차량을 주차하고 머물 수 있는 곳은 비일 비재합니다. . 강이나 계곡,호수와 설산과 빙하가 만나는 곳에 쉼터들이 있어 다른 이들과 부대낌 없이 오붓..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7.21
알래스카" 만년설의 계곡"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폭포와 계곡이 함께 자리한 Hatcher Pass 의 스시트나 계곡을 들렀습니다. Talkeetna Mountains이 자리한 해처패스는 등산로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 미국의 독립기념일 이브에 찾은 해처패스는 많은 이들이 가족과 함께 몰려나와 캠핑을 하는 장면들이 보였습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7.05
알래스카" 연어들의 회귀 특집 " 연어들의 회귀 본능은 자기가 태어난 곳의 물의 냄새를 기억하고 산란을 하기위해 수만리 바다의 거센 물살을 헤치고 강을 거슬러 올라옵니다. . 그러나, 수질이 나빠지거나 수로가 확보 되지 않으면 도중에 사망을 하거나 향로를 돌려 다른 곳으로 회귀하기도 합니다. . 아직까지도 연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7.01
알래스카 " 귀여운 해달과의 만남 " 해달과 수달을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해달은 바다에 살고, 수달은 강이나 개천등 민물에서 삽니다. 해달은 배영으로 헤엄을 치고, 수달은 정상적인 자세로 수영을 하기에 헷갈릴 이유는 없는데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이유가 한국에 해달을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23
알래스카 " 송어 낚시와 연어 낚시터 " 한 겨울에 강에서 잡는 무지개 송어 낚시터를 가 보았습니다. Cooper Landing 에서 송어 낚시를 하는 강태공을 만나고, 러시안 리버에 들러 지난 여름에 연어 낚시로 붐비던 곳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 겨울에도 얼지 않고 흘러 가는 강물에서 추위를 잊고 송어를 낚아 올리는 낚시꾼들을 보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09
알래스카" Beaver의 만행" 알래스카에는 Beaver 를 시냇가나 호수 강가에서 자주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원주민들은 덫을 놓아 비버를 사냥하는데 비버의 가죽이 질이 좋아 남획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우리동네에 산책로가 있는데 , 비버 가족이 사는듯합니다. 비버는 가족단위로 생활을 하는데 나무를 갉아 쓰..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02
알래스카 " 비버와 툰드라 " 알래스카에는 비버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강가에 사는 비버는 아무리 굵은 나무라도 단칼에 베어버리는 악명 높은 벌목형 동물입니다. . 비버가 사는 그 주변의 나무는 모조리 갉아서 쓰러트리는 강력한 이빨을 자랑합니다. . 오늘은 지인의 땅이 78에이커인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8.21
알래스카 " 연어낚시와 차가버섯" 메모리얼 데이 이틀째 연휴풍경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어를 기다리는 강태공들 그리고, 설산 위에 내리는 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알래스카 먼 섬에서 화산폭발이 있었으나 내륙지방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습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일본보다 두배정도 먼 곳에서 화산이 폭..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