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눈썰매 타는 아이들 " 아이들이 공원에 나와 눈썰매를 타는 풍경이 어릴 적 천방지축 놀던 시절이 생각 나더군요. . 추운 줄도 모르고 온 종일 얼음을 지치고 외날 썰매를 타다가 웅덩이에 빠지면 논두렁에 피워 놓은 모닥불에 신발과 양말을 말리던 그 시절이 아련하게 떠 오릅니다. . 쥐불을 놓아 논둑을 태우.. 축제와 거리풍경 2018.01.22
Alaska " Hatcher Pass Summit Lake " 해처패스 광산에서 Summit Lake 올라가는 길이 눈사태로 유실되어 그동안 오르지 못했으나, 이번에 개통을 하여 Summit Lake을 오를 수 있게되었습니다. . 많은분들이 백두산 천지같은 그 호수가 궁금하다고 아우성을 치셨기에 제가 이번에 Summit Lake에 올라 그 아름다운 산정상의 호수를 소개 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16
알래스카 " 초등학교와 쵸코렛" 지난번 들렀던 초등학교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을 발견 했답니다. 음악실에 가보니, 보기에도 아주 휼륭한 기타들이 줄을 지어 자기를 선택하기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너무 기웃 거리면 수상하게 볼까봐 살금살금 가 보았습니다. 한국의 초등학교 분위기와는 상당히 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28
ALASKA " Iditarod 2016 개썰매대회 총정리 " 그동안 85개 최대의 팀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루는 Iditarod 2016 개썰매대회가 대망의 막을 내려습니다. 각가지 다양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지만 ,9일간의 레이스가 결국,끝을 내렸습니다. 1825년 1월 20일 NOME에서 디프테리아 전볌병이 급속하게 번져 급하게 혈청이 필요 했었는데 도저..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17
알래스카" 북극의 개들이 살아가는법" 알래스카, 그것도 가장 추운 북극에서 견공들이 살수있다는게 참 기특한 일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디에서 태어나느냐가 제일 중요하지 않나싶습니다. 사람이야 그래도 나중에 선택권이 있지만, 동물에게는 그나마 선택권이 없는게 제일 안타까운게 아닌가 합니다. 북극에 사는 강..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