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의 성탄절 풍경 금년 한해가 훌쩍 지나가 버린 것 같아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포스팅을 한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일년이 이리도 빨리 지나간 것 같아 뒤를 돌아 보게 됩니다. 어제는 오로라도 하늘 가득 뜨길래 한참을 밤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성탄절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26
알래스카" 텃밭과 원주민 마을 " 이제 텃밭 농사에 대해 조금씩 이해가 가는 게 금년 한해의 수확이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 텃밭을 뒤로 하고, 원주민 마을인 베델을 향하여 가방을 챙겨 공항으로 나갔습니다. 앞으로 베델에 대하여 조금씩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인구 7천여명이 모여..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09.16
알래스카" 연어를 찾아서 " 금년에는 정말 연어 품귀 현상이 벌어질 정도로 연어를 보기가 쉽지 않을 정도입니다. 저도 연어 낚시에 대해서는 그래도 일가견이 있다고 하는데, 올해는 워낙 연어가 올라오는 그 수가 적어서 연어와 친해질 기회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 차에 낚시 장비를 싣고 다니다가 낚시터가 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7.19
알래스카" 야호! 연어를 잡았어요 " 올해 너무 늦게 연어를 잡았습니다. 여러 곳에서 연어가 올라오는데 금년에는 연어들이 물이 따듯해 덜 올라오기에 연어 얼굴 구경 하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 오늘은 먼 길을 가서 힘겹게 연어들을 낚아 올렸는데 너무나 힘센 아이들 때문에 결국 낚시대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 그럼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