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 늑대와 사슴 " 알래스카에는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있지만 , 여행객들이 피해를 본 사례는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곰이 다니는 길 혹은, 영역에 들어가거나 , 새끼를 데리고 이동 중일 때, 자칫 위험할 수도 있지만 그 외에는 늘 친화적인 동물이기도 합니다. 특히, 낚시터에서는 거의 같이 지.. 알래스카 관광명소 2020.03.11
알래스카" 독버섯과 연어낚시 " 연어낚시를 모처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산란하는 장소에서 낚시를 하더군요. 산란하는 장소까지 온 연어는 살이 물러져 잡아도 회로 먹기에는 적당하지 않은데 그래도 낚시를 하는 이들이 제법 되더군요. 사실 산란을 하는 곳에서는 낚시를 하면 안 되는 건데 그 이유는 힘이 다 빠.. 축제와 거리풍경 2019.10.16
알래스카" 낚시와 먹방 " 정말 오랜만에 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배들이 접안하는 항구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잠시 회상에도 젖어 보았습니다. 여기도 수시로 물개가 나타나 고기들이 다 도망을 가더군요. 우럭과 볼락이 잡히는데, 아무래도 바로 앞에서 낚싯대를 드리우니, 고기들이 조금 작더군요. 그래도 오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13
알래스카" 낚시하는 풍경 " 한동안 잊고 지냈던차에 낚시를 하는 모습이 보이길래 다다가 보았습니다. 주로 볼락이 많이 잡히더군요. 회로 먹기에는 조금 작아 보이고 매운탕을 끓이면 정말 어울릴 것 같은 생선들이었습니다. 고진감래라고 하였으니 , 언젠가는 다시 바다에 낚싯대를 드리울 날이 올 것 같습니다.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08
알래스카 " 작은 어촌의 풍경 " 훼리를 타고 작은 어촌에 도착했습니다. Ucluelet이라는 너무 잘 알려진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카약과 낚시, 서핑으로 너무 잘 아려진 곳이라 그런지 동네는 작아도 관광객들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소소한 볼거리들을 둘러보면서 화창한 여행지의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자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02
알래스카 " 곰이 나타나는 Campground" 가는 곳마다 Campground 풍경이 조금씩 다릅니다. 바다가 바라 보이는 곳에 위치한 캠프 그라운드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여기도 곰이 나타나는 곳이라 쓰레기통이 쇠로 되어 있었습니다. 휴가를 즐기기에는 RV 차량들이 좋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손이 많이 가니 그 정도 불편은 감수 해야 합..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8.26
알래스카" 노을과 연어 낚시 " 노을 백야의 그림자를 가슴에 묻고 노을 지는 바다의 파도소리를 백사장을 걷는 이들의 어깨에 살포시 내려앉는다 망망대해의 물길을 더듬고 구름 우산을 쓴 설산 봉우리 비 내린 어제의 물 내음을 맡으며 보고 싶은 얼굴이 안개로 변한다 알래스카의 향기를 손안에 가득 모아 빙하의 골..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8.05
알래스카" 연어 손질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 알래스카에 살면 누구나 연어 낚시와 손질하는 법에 대해서 거의 숙달을 하는 편입니다. 아웃도어를 싫어하는 이들이야 이런 생활 상식을 잘 알지 못하지만 일반적으로 거의 연어 낚시와 손질 하는 법은 기본적으로 알고 들 있습니다. 저도 백인들한테 연어 손질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많..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20
알래스카" 나만의 연어 낚시터 " 알래스카에서는 물줄기만 연어들이 거슬러 올라와 산란을 하게 됩니다. 다만, 물줄기가 약하고 수심이 얕으면, 오던 길에서 멈추고 다른 물줄기를 찾아 상류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연어들이 희귀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도 과학적으로 증명을 하지 못하는 불가사의 중 하나입니다. 오.. 축제와 거리풍경 2019.06.17
알래스카" 비키니와 불로초 " 한 가족이 오붓하게 지낼 수 있는 작은 호숫가가 있습니다. 타인에게 방해 받지 않고 수영을 즐기고, 카약과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한 가족 전용 호수입니다. 설산과 빙하가 바라다 보이는 호수인데, 주변이 정말 경치가 수려합니다. 요새 기온은 섭씨 20도를 오르내리고 있어 수영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