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야호! 연어 낚시 시즌이다 ! " 알래스카는 바야흐로 본격적인 연어 낚시 철이 돌아왔습니다. 최대의 Dipnet을 하는 chitina가 지난 토요일 개장을 했고 오늘은 Russian River를 비롯해 Ship Creek 등 여러 곳에서 연어 낚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앵커리지 다운타운 Ship Creek을 찾아 왕 연어를 잡는 강태공들을 소개하도록 하겠..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13
알래스카" 나만의 전용 휴양지 " 작년부터는 단골 여행지가 되어버린 whittier에는 나만의 휴양지가 있습니다. 겨울에도 들러서 떡 라면을 끓여 먹던 곳인데 , 경치가 워낙 좋아서 폭포 소리를 들으며 , 야생 샐몬 베리를 하나하 따 먹는 재미가 남다른 곳입니다. 그리고, 연어 산란장이기도 한 이곳에는 수만 마리의 연어가 .. 카테고리 없음 2019.06.12
알래스카" 문어를 낚아 올리다 " 바다 바람이 낮다고 해서 부랴부랴 준비를 해서 whittier 바다에 나왔습니다. 오는 도중에 먹구름이 가득해서 조금 불안했었는데, 바다에 나오니,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슬비를 맞으며 새우망을 건져 올리니 , 새우를 잡아 먹고 시치미를 떼는 문어 한마리가 들어 있더군요. 말로만.. 축제와 거리풍경 2019.06.03
알래스카" 민들레,고비 그리고, 대나물 " 요즘 한창 산나물이 제철입니다. 그런데, 바다에 나가느라고 나물을 캐러 정식으로는 아직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나물을 미리미리 장만을 해야 겨울을 풍요롭게 날 것 같은데, 아직도 제대로 나물 장만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우선 급한대로 민들레부터 장만을 했습니다. 텃밭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5.30
알래스카" 싱싱한 생태를 잡았어요 " 아침 5시에 일어나 낚시를 하기 위해 다양한 채비를 한 뒤 부지런히 길을 떠났습니다. 알래스카에 사는 제 인생은 매일이 한 편의 일일 드라마 같습니다. 하루라도 무슨일이 벌어지지 않는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늘 사건 사고의 연속이 이어지는 듯합니다. 매일 벌어지는 하루의 일상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5.26
알래스카" 새우를 잡아 올리다 " 아침 5시 반에 일어나 부지런히 낚시 채비를 갖추고 whittier로 출발을 했습니다. whittier 터널 통과 시간이 매 시간 반에 있어 그 시간을 맞추기 위해 부지런을 떨었습니다. 처음 새우 통발을 건지는 날이기에 부푼 꿈을 안고 위디어로 향했습니다. 일주일에 오늘이 제일 기상이 좋다는 예보.. 축제와 거리풍경 2019.05.23
알래스카" 비오는 날의 낚시 풍경 " 오늘 갑자기 낚시를 하자고 부르는 바람에 부랴부랴 장비를 챙겨서 바닷가에 도착해보니, 비가 부슬 부슬 내리더군요. 그런데, 정작 낚싯대는 챙기지 않고 왔네요. 이럴 수가.... 바람도 불고 비는 내리고 낚싯대는 없고 결국 미리 온 지인에게 낚싯대를 빌려서 낚시를 하긴 했습니다. 먼저..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5.18
알래스카" 우리 모두 낚시를 떠나요 " 금년 들어 처음으로 바다 낚시를 떠났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Whittier 의 바다는 여전히 저를 반겨주며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새우망을 사서 처음으로 새우 잡이에도 나섰습니다. 미끼로는 고양이 사료인 생선으로 만든 캔을 사서 구멍을 뚫어 새우망 안에 미끼통에 넣어서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5.15
알래스카"설산과 낚시 그리고, 상황버섯 "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운전을 하는데 늘, 눈 앞에 하얀 설산이 있다면 운전하는데 피로감이 한결 들지 않습니다. 운전하면서 늘 눈이 시원하고,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기에 설산이 가까이 있다는 게 정말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봄이 일찍 찾아오면서 벌써부터 훌리건이 올라오고,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4.28
알래스카" 눈 내리는 날의 낚시 풍경 " 먹구름이 몰려들더니 이내 함박눈을 펑펑 내리는 날씨로 변해 버렸습니다. 다행히 기온은 그리 낮지 않아 눈이 내리는대로 바로 녹아 설경을 감상 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매년 5월 중순에 찾아 온던 훌리겐 떼들이 벌써부터 바닷가에 나타나 이를 어찌 알고 잡는 이들이 늘.. 축제와 거리풍경 20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