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안개 비에 젖은 앵커리지 " 오늘 앵커리지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마치, 몽환에 젖은 도시 같았습니다. 아침에는 우체국도 들러 일을 보고 안개에 젖은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한동안 바라 보았습니다. . 마치 요정이나 엘프들이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안개로 가린 것 같은 느낌은 또 다른 알래스카의 매력으.. 축제와 거리풍경 2019.02.02
알래스카 " 기해년 새해 첫날 풍경 "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그래서, 미드타운과 다운타운으로 나가 새해 첫날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 시내는 새해 첫날이기도 하지만 워낙 겨울에는 인적이 드문 동네이기는 하지만 특히, 새해 첫날이라 조용한 도시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 그럼, 2019..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03
알래스카" 여유로운 풍경들 " 미드타운과 다운타운 그리고 , 외곽으로 운전 하는 내내 다양한 풍경들을 만났습니다. 일상의 풍경은 늘 소소롭기는 하지만 그런 풍경들이 주는 마음의 아늑함은 마치 고향의 품 같기도 합니다. . 천천히 흐르는 시간이 곳곳에 베어 나오는 알래스카의 경치는 누군가에게 쫒기지 않으면서..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23
알래스카 " 박물관과 다람쥐 "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박물관에 잠시 들렀습니다. 박물관 앞에 잘 손질된 공원과 조각상들을 둘러보면서 저마다 가방을 끌고가는 많은 여행객들을 만났습니다. . 그리고 원주민 문화유산센터에 들러 야외 카페에서 노니는 다람쥐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역시, 오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18
알래스카 " 송어와 연어 낚시의 묘미" 지난번 스쳐 지나갈 때 Long Lake에서 송어 낚시를 하는데 손이 너무나 근질거려 드디어 오늘 다시 가서 송어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 처음 한마리를 낚아 올렸을 때의 그 짜릿한 손맛은 말로 형용하기 어렵습니다. 잡았던 송어들을 다시 방사를 해주고 다시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Ship..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02
알래스카 " 앵커리지와 먹방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알래스카 인구 73만명중 약, 40%가 거주하고 있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입니다. . 오늘은 앵커리지 수상 경비행장인 Lake Hood 와 다운타운에 들어 분위기를 살펴보고 알래스카에서 나는 나물들로 풍성한 식탁을 꾸며 보았습니다. . . 관광시즌을 맞아 이제 모두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5.28
알래스카 " 야호! 연어 시즌이다 " 기다리고 고대하던 연어 시즌이 오픈 되었습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Ship Creek 에 연어 낚시가 오픈 되었습니다. 기나긴 기다림 속에서 연어 낚시를 벼르던 이들이 낚시대를 둘러메고 낚시터에 모여 들기 시작했습니다. . 사이판 고모님 가족분들과 함께 들른 낙시터 풍경과 잠시.. 축제와 거리풍경 2018.05.25
알래스카" 코디악의 다운타운과 왕연어 " Kodiak 은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섬이면서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코디악의 3분의 2가 바로 야생동물 보호구역입니다. . 대신, 다운타운 같은 경우에는 아주 기초적인 쇼핑몰과 주유소와 시청,식당,호텔,수산회사등이 있습니다. . 오늘은 다운타운 풍경과 왕연어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29
알래스카 " Kodiak의 다운타운 풍경 " 오늘은 코디악의 다운타운 풍경을 잠시 소개할까 합니다. 수산업의 중심지인지라 어선은 늘 등장을 하게 됩니다. . 그리고, 18세기 말부터 동방 정교회의 선교사들이 포교활동을 펼쳤던 러시아 정교회와 유일하게 한인이 운영하는 중식당도 소개를 할까 합니다. . 1763년 러시아 탐험가는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24
알래스카 " 다운타운과 해물탕 "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잠시 나가 기념품 샵을 들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사이판 고모님 댁에 들러 호텔 매니저 누님이 끓여주신 해물탕 파티를 했습니다. . 물론, 불로초주도 한잔 곁들이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한마당을 한다음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자정이 되니 싸래기 눈이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