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 Granville Island 를 가다 "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작지만 아름다운 섬이 있는데 , 그 섬에는 다양한 마켓과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물론, 각종 요트와 배들이 정박해 있어 주변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샵들이 문을 닫아 그저 홀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20.05.06
알래스카" 다운타운의 설경 " 이 도시는 참 대단한 도시입니다. 세금은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걷는데 , 마트에서도 두 가지 세금이 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이 내렸는데도 제설작업을 전혀 하지 않더군요. 전반적인 사회 시스템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미국과 비교하면 천양지차라 아예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20.01.17
알래스카" 노을이 지는 바닷가 풍경 " 노을 노을이 지는 날에는 어김없이 사랑이 찾아오고 작은 바람에도 일렁이는 마음의 물결을 느끼고 쉬임 없는 구름들의 향연을 즐긴다 노을 꽃이 피는 날에는 흰 눈을 마주 대하고 설산 자락에 걸친 붉은 처마 끝에 매달려 지는 해를 마중하며 화장을 한다 노을이 가득한 날에는 추억이 .. 카테고리 없음 2019.12.31
알래스카 " 오수의 버나비 공원 " 여기 공원에 오면 바랄 게 없을 정도로 평온함이 자리한 분위기입니다. 공원 한 바퀴 천천히 걸으면서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발아래 길게 누운 다운타운을 바라보며 잠시 넋을 놓아도 좋을 아담한 공원입니다. 욕심 없는 공원이 주는 오수에 젖은 버나비 공원을 소개합니다. 동네에서 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11.22
알래스카 " 장모님 식당 ?" 비 내리는 다운타운에 갔는데 장모님이라는 식당 간판이 보이더군요. 상당히 규모도 크고, 괜찮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차를 맞은편에 주차시키고 들어 갔는데 , 주차장이 없는 게 흠이더군요. 비는 부슬 부슬 내리고, 몸은 천근만근 늘어만 지더군요. 워낙, 여러군데를 짧은 시간에 돌아.. 축제와 거리풍경 2019.09.28
알래스카" 다운타운과 식물원 " 단순한 여행자가 되어 여행자들의 무리에 섞여 잠시 그들과 함께 아름다운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있는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한눈에 다운타운 전경이 내려다 보여 전망이 아주 좋은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다양한 꽃으로 단장을 해 놓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내 자신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19
알래스카 " 야호! 연어 낚시 시즌이다 ! " 알래스카는 바야흐로 본격적인 연어 낚시 철이 돌아왔습니다. 최대의 Dipnet을 하는 chitina가 지난 토요일 개장을 했고 오늘은 Russian River를 비롯해 Ship Creek 등 여러 곳에서 연어 낚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앵커리지 다운타운 Ship Creek을 찾아 왕 연어를 잡는 강태공들을 소개하도록 하겠..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13
알래스카" 제설용 기차 " Alaska Anchorage 의 속살을 자주 보여 드려야 실상을 아실 수 있을 것 같아 실 생활을 늘 소개를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부동산을 소개 하는 건 , 거의 해당 지역 부동산에서 도맡아 주선을 합니다. 해당 지역을 벗어나면 , 그 지역에 있는 부동산 중개인 회사가 담당을 하게 되는데 타주를 보면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29
알래스카" 앵커리지 Downtown 맛집과 볼거리 " Alaska Anchorage에 있는 Downtown에 있는 맛집과 볼거리들이 모여 있는데 그중 몇 곳을 선정해서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주와 마찬가지로 모든 축제들이 다운타운에서 이루어지고, 여름이면 늘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인구 총 73만의 40%가 거주하는 인구 최대의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26
알래스카" 놀이동산과 홈리스 " 한국에서는 지금 꽃피는 춘삼월이라 봄을 만끽 하고 있을텐데 아직 여기는 잔설들도 많이 남아 있고 추가치 산맥에는 여전히 눈 대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도심지에는 눈 대신 비가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우고 있는데, 금년에는 제법 눈이 많이 내려 연어 풍년이 되지 않을까 합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