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낚시대를 둘러메고 떠나요" 남들은 알래스카의 겨울이 길다고들 하지만, 저에게 겨울은 다른 계절과 같이 분주 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봄이오자, 알래스카의 주민들은 산과들,바다로 모두 몰려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저는 알래스칸들이 제일 즐기는 낚시를 하러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낚시대를 둘러메고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4.08
알래스카" 눈내린 앵커리지 " 토요일 하루에 내린 적설량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약 6.4인치가 내렸습니다. 그외 주변지역은 10인치정도 내렸으며 , 발데즈는 24에서 36인치의 눈이 내렸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적설량이었습니다. 앵커리지에 6.4인치가 내렸는데도 허벅지까지 빠질 정도였는데 36인치면 도대체 어느정도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22
알래스카 " 바다에 빠진 설산을 만나다 " 너무나 맑고 깨끗한 바다와 설산 풍경을 소개 합니다. 바다에 풍덩 빠져들 것 같은 묘한 이끌림이 오늘 풍경의 대미를 장식 하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풍경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 아름다운 정경은 사람을 맥을 놓게 하기도 합니다. 이런 풍경이 지근거리에 자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10
알래스카" 눈 내린날의 교통사고" 함박눈이 아침부터 마구 쏟아지던 날 , 도로에는 차들이 미끄러져 사고가 다량 발생이 되었습니다. 길이 하나다보니, 사고가나면 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평소처럼 눈 내리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운전을 하다가는 낭패를 보기 일쑤입니다. 알래스카에 눈이 내리면 너무나 당연하고 좋은 일..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07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철지난 관광지를 가면 , 왠지 모르게 나만의 공간인 것 같아 어깨가 우쭐해집니다. 알래스카 어느 관광지를 가도 겨울철에는 늘 비어 있는 풍경을 만날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곳을 가도 마냥 즐겁습니다. 인적이 없으면 없는데로 , 있으면 있는데로 알래스카이기에 편안 합니다. 오늘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2.11
알래스카 " 인디언의 전통춤과 음악 " 알래스카 인디언 부족도 알래스카 원주민의 일부입니다. 많은 인디언 부족들이 알래스카로 이주를 해와 거주하다가 지금의 원주민으로 정착을 했습니다. 인디언들 역시 여러부족들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알래스카 남부와 중부지역의 따듯한 지역을 기반으로 어업과 사냥을 위주로 유목..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6.02.04
알래스카 " 설산을 오르다 " 차에서는 내리기는 싫고 그래도 눈구경은 하고싶은 편안한 등반을 하시려는 분을 위한 코스를 오늘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설산을 차로 오를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산 정상까지 차로 올라갈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5분만 걸으면 설산 봉우리에서 앵커리지 전체를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2.03
알래스카 " 철지난 연어 낚시터 " 지난번에 예고를 했던대로 연어 낚시터를 찾아 추와 낚시바늘을 회수하러 연어 낚시터에 들렀습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해서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찾는이 아무도 없는 낚시터지만, 지난 여름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바로 이곳에서 제 키의 3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1.28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오늘은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한인 결혼 피로연 풍경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꽃피는 춘삼월은 아니지만 , 겨울 한 가운데서 치러지는 피로연은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풍성한 잔치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축하해주러 오신 많은 하객들과 풍성하기만한 잔치음식은 알래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26
알래스카 " 무스모녀의 선탠" 겨울에는 알래스카 곳곳에서 무스를 수시로 만날수 있습니다. 워낙 순하디 순한 사슴과에 속하는 야생동물이지만 덩치가 한 덩치하니, 은근히 그 덩치에 주눅이 들기도 합니다. 자극하지만 않으면 그리 큰 위험은 없지만 , 아무래도 연로하신 분들에게는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