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 무스 아주머니와 외식 " 알래스카에서 원주민들은 하루 한번 정도는 외식을 합니다. 심한 집은 두끼를 모두 외식으로 하기도 합니다. 물론, 식당이 있는 원주민 마을에 한해서입니다. 식당이 없는 원주민 마을에서의 외식은 경비행기를 통한 배달밖에 없습니다. 저도, 자주 외식을 하는편에 속 합니다. 한,중,양식..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15
알래스카의 문화,경제,사회 동향 알래스카의 이야기를 섹션으로 나누려니 제목이 정말 딱딱 하군요. 논문 쓰는것은 아니고, 그냥 알래스카의 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어떤 이슈가 있고 , 요새 한창 뜨는 이야기들은 어떤건지 그냥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도 알래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13
알래스카" 하늘을 닮은 나무들 " 알래스카 나무들은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 그리고, 아스펜 나무들이 주종을 이룹니다. 세 나무들의 특징이 모두 아무리 험하고 척박한 땅일지라도 꿋꿋하게 겨울을 이겨내고 곧게 자란다는 겁니다. 이렇듯, 나무들의 기운을 이어받은 원주민들은 사냥과 어업을 위주로 부족사회를 이루..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09
알래스카 " 2016년을 마중 나가다 " 2015년 12월31일 한해를 뒤돌아보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러 밤을 새야만 했습니다. 한해 못다한 일들을 마무리 하고, 새로운 계획을 새로운 주머니에 담기위해 2015년과 2016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시간과 시간속에서 하루 아주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다닌데도 많고 할일도 많고 , 정말 정..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02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풍경" 날씨가 따듯하니 , 온종일 비가 내리네요. 춥지 않아서 사진기를 둘러메고 돌아다녀도 추운걸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가 내려 비옷을 입고 다녀야 했습니다. 비옷을 걸치고 다니니 , 한결 걷기가 좋네요. 사진기는 품안에 안고 이리저리 다양한 다운타운의 표정을 담아보..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23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오늘 재미난 광경을 보았습니다. 수컷무스의 구애장면을 정말 진귀하게도 보았습니다. 카페에 들러 차한잔의 여유도 부려보고, 설경을 구경하며 , 설산을 향해 달려도 보았습니다. 평범했던 하루 일상의 흔적을 더듬어 봅니다. 고요한 바다와 구름 그리고 설산의 모습. 설산을 향해 달리.. 축제와 거리풍경 2014.12.02
알래스카" 눈오는날의 풍경 " 정말 오랜만에 Anchorage 에 눈이 내렸습니다. 하루종일 소록소록 내리는눈이 정말 탐스럽기만 합니다.하염없이 내릴것 같은 눈이 오후부터는 서서히 그치더군요.그 눈오는 와중에 눈마중을 하러 나가보았습니다.눈한번 맞아보실래요? 눈오는날은 그냥 집에서 지내야 하는데, 부득이 나올.. 축제와 거리풍경 2014.12.01
구름아! 구름아! 알래스카의 구름은 유별 납니다. 언제 어디서 보아도 알래스카의 구름은 다양한 모습으로 그리고, 신비한 형체로 지나가는 나그네의 발길을 잡습니다. 구름만 보아도 반해버리는 알래스카! 구름을 따라 달려보았습니다. 구름아! 구름아! 집뒤로 하얀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동네로 마실 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