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뒤늦게 연어를 만나다" 요새는 날씨가 거꾸로 흐르는듯 합니다. 첫눈이 오고나서는 날씨가 급격히 좋아져 다시 가을이 시작 되는듯 합니다. . 거기에 구름까지 환상적이어서 머리까지 들 뜨는듯 하더군요. 알래스카의 구름은 늘 색 다릅니다. 그 구름에 반해서 빙하와 만년설 그리고 연어를 만나러 가기위해 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07
알래스카" 바다표범과 회춘비법공개" 바다표범은 해양포유류 동물중 하나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빙하투어를하시면 꼭 만나게 되는게 바로 바다표범인데, 물개와 구분하는 방법은 바다표범은 귀가 돌출되어 있지 않다는 점 입니다. . 알래스카 이누이트부족에게 바다표범은 아주 중요한 식량공급원입니다. 가죽은 다양한 공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08
알래스카" 빙하의 물줄기를 찾아서 " 오늘은 알래스카의 빙하 물줄기를 따라서 거슬러 올라가 보았습니다. 여유로움과 평화를 간직하기도 하고 성난 물살처럼 들녘을 거칠게 지나가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의 다양성만큼이나 빙하의 물줄기는 다양한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빙하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는 여정을 그려보았습..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19
알래스카" 만년설을 향해 오르다 " 만년설과 폭포가 있다는 표지판을 보고 길을 나섰습니다. 빙하는 만나러 가끔 가기는 하지만, 만년설을 만나러 등반을 하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얼마 걸리지 않을 것 같아 카메라를 둘러메고 일반 복장으로 산을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알래스카 만년설은 의미가 깊기에 그 의미를 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10
알래스카" 양초만들기와 고비 삶는방법" 오늘은 일상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양초를 자주 켜두다보니, 양초가 타다 남는 것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그 양초를 모아 녹여서 커피향이 가득한 양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요새 한창 고비철인지라 고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필수적인 상식이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5.28
알래스카" 나비를 따라 설산을 오르다" 빙하와 만년설이 있는 곳에도 다양한 식물과 곤충이 자라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자연의 신비를 다시한번 느껴 볼수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혼자 카메라 가방을 둘러메고 등산을 정말 모처럼만에 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풀잎 하나까지도 사랑스러울 정도로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27
알래스카 " Whittier 빙하지대를 가다 " 알래스카 Whittier 는 저하고는 아주 인연이 깊습니다. 남들은 산책을 하면 동네 산책로를 찾지만, 저 같은경우 일주일에 한두번은 위디어항을 찾습니다. 그만큼 익숙하고 친근하기에 제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을 하고는 합니다.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스워드 쪽으로 달리다보면 알레이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19
알래스카 " 바다길 산책" 동네 산책도 좋지만 바닷길 산책도 즐겁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의 자연풍광을 마음대로 누비면서 알래스카의 바람을 느껴보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바다로 향하는 산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빙하지대에서 한가로이 낚시를 하는 장면이 너무나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바람한점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17
ALASKA " 눈이 왔어요 " 그렇게 고대하고 기다렸던 눈이 왔습니다. 새벽에는 겨울비가 내리더니, 이른 아침부터 소록소록 눈이 내리네요. 다음주 초에도 눈 소식이 있다고 해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알래스카가 그동안 눈도 안와 체면을 구겼는데, 이제서야 눈이 좀 내렸답니다. 오후 접어들자, 눈이 그쳐.. 축제와 거리풍경 2015.11.01
알래스카 " 야호 ! 청어다 " 이제 서서히 알래스카는 낚시철이 다가왔습니다. 우선 제일먼저 청어가 새봄맞이 인사를 드리면서 시작하는낚시의 본격적인 계절 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과메기가 잡히질 않아 꽁치로 과메기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만년설과 빙하가 녹으면서 수많은 미생물과 수온이 낮아지면서 청..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