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산타크로스 마을을 가다 " 알래스카 페어뱅스 자치구인 NORTH POLE 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그 마을에는 1950년대 장난감 제조업체를 유치하고 , 무역업을 하던중 북극마을이라는 이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산타크로스 하우스라는 건물을 짓게 됩니다. 1년내내 성탄절용품만을 팔며, 미리 예약을 하여 지인에게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2.13
알래스카 " 무스모녀의 선탠" 겨울에는 알래스카 곳곳에서 무스를 수시로 만날수 있습니다. 워낙 순하디 순한 사슴과에 속하는 야생동물이지만 덩치가 한 덩치하니, 은근히 그 덩치에 주눅이 들기도 합니다. 자극하지만 않으면 그리 큰 위험은 없지만 , 아무래도 연로하신 분들에게는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20
ALASKA " 무스 아주머니와 외식 " 알래스카에서 원주민들은 하루 한번 정도는 외식을 합니다. 심한 집은 두끼를 모두 외식으로 하기도 합니다. 물론, 식당이 있는 원주민 마을에 한해서입니다. 식당이 없는 원주민 마을에서의 외식은 경비행기를 통한 배달밖에 없습니다. 저도, 자주 외식을 하는편에 속 합니다. 한,중,양식..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15
Alaska " 무스총각과 성모병원 " 겨울이 되면 늘 동네를 어슬렁 거리는 무스 아주머니와 새끼 무스를 자주 보는데, 숫컷 무스는 잘 나타나지 않는답니다. 암놈은 사냥을 할수 없지만 , 숫놈은 사냥을 당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커지면 숲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러다보니, 숫놈 무스를 보기가 그리 쉽지는 않는데 오늘 총각 무.. 축제와 거리풍경 2015.11.17
ALASKA "Moose 모녀의 아침방문 " 집 앞마당에서 유숙을 한 무스모녀가 문앞에서 노크를 하네요. 노크를 하니, 문을 열지 않을수 없지요. 무스 아주머니는 딸을 내 앞에 내밀어 놓고 슬그머니 저만치서 지켜 봅니다. 겨울만 되면 수시로, 집 앞마당을 차지한채 묵고가는 무스 모녀를 자주 만나게 됩니다. 새끼를 데리고 있.. 축제와 거리풍경 2015.11.07
알래스카 " 무스모녀와 밤 낚시" 갑자기 일정에도 없었던 밤 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거저거 마무리 할일들이 산재해 있었지만, 이미 잡힌 약속대로 자정에 낚시 채비를 갖추고 출발을 했습니다. 백야로 인해 어둠이 없다보니, 밤 낚시를 해도 특별히 랜턴을 준비 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이런점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28
알래스카" 무스아가씨와 상황버섯" 늘은 무스 아주머니가 아니고 무스 아가씨가 집으로 찾아 왔네요. 이제 막 독립한 무스인것 같습니다. 늘 엄마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더니, 봄이오자 바로 독립을 하네요. 무스의 영역은 정말 넓습니다. 온 동네방네를 다 돌아다니는것 같습니다. 상황버섯 사진을 올려달라는 분이 계셔서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25
알래스카"호머에서 만난 무스 아주머니" 알래스카 관광지를 여행 하다가 야생동물을 만나면 더욱 반갑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독수리와 무스 일행을 만나니, 동네에서 보던 무스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호머동네 무스아주머니는 달빛아래 더욱 윤기나는 모습으로 건강해 보여 물좋고 기후좋은 고장의 혜택이 아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4.04
알래스카 " 집에 놀러온 무스아주머니" 여행객들이 무스를 자주 못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같습니다. 무스가 가가호호 방문을 하니 , 여행객들이 찾는 관광지에는 무스 품절 사태가 벌어져, 무스 구경 하기가 힘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작은 산책로나 집에서 아주 쉽게 무스를 만날수 있습니다. 이제는, 사람..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28
알래스카 " 무스모녀의 일상 " 지난번에도 잠깐 무스모녀를 소개 했는데, 알래스카에서 야생동물인 무스와의 만남은 거의 일상이기도 합니다.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무스의 삶은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누구하나 무스모녀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은 거의 전무 합니다. 길을 건너면 , 차..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