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동물병원과 고래고기 파티" 오늘은 애견 동물 병원을 두루두루 살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동물 병원은 처음 가 보았습니다. . 사람이나 동물이나 병원에 오면 괜히 저절로 모든 게 안스러워 보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경찰서와 병원은 가지 않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저녁에는 만두국..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04
알래스카 " 홈리스와 청둥오리 " 추운 알래스카라 할지라도 홈리스는 있습니다. 앵커리지에 약 780여명의 홈 리스가 있는데 미드타운 외곽 쪽 숲속에 간이 텐트를 치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 앵커리지 시장이 아파트를 자기 임기 내에 홈리스에게 제공을 하겠다고 공약을 했는데 새로 신축은 힘들어 기존 아파트 전체..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03
알래스카 " 눈꽃 도시로의 초대 "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 공기 중에 있던 수증기들이 얼어붙어 눈 꽃을 만들어 내는데 그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 앵커리지 미드타운의 거리를 모두 눈 꽃으로 장식한 풍경이 눈을 부시게 할 정도로 환하게 변해 버렸습니다. . 눈 꽃으로 한껏 치장한 환상의 거리로 초대합니다. . . 눈 꽃.. 축제와 거리풍경 2018.01.27
알래스카 " 얼어버린 도시 " 함박눈이 내린 뒤, 도시는 눈과 얼음으로 변해 버린 듯 합니다. 차 뒤꽁무니에는 얼어붙은 눈들을 달고 다니고, 허연 입김을 토해내며 질주하는 차들은 손이 시린 듯 호호 거리며 눈길을 누비고 다닙니다. . 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는 알래스카 다운 영하의 날씨가 연일 계속 됩니다. 앵커리.. 축제와 거리풍경 2018.01.26
알래스카 " 거리풍경과 가구점 이야기 " 저는 아이쇼핑 하는 걸 좋아합니다. 무엇을 파는 곳이든지 그 곳에 가면 현지의 경제나 문화등을 엿 볼 수 있습니다. .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도로풍경과 가구점의 소품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의 소품들이라 모두 좋아할 수는 없지만, 가구점에 들르게 되면 가..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25
알래스카 " 미드타운의 야경 " 앵커리지의 야경은 운전하면서 소소한 볼거리를 주고 있습니다. 대도시처럼 현란 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반짝이며 깊어만 가는 알래스카의 겨울을 곱게 수놓고 있습니다. . 공항에서도 이제는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마트와 건물 외벽에 둘러진 다양한 장식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02
알래스카 " 앵커리지 미드타운의 풍경 " 알래스카 다운타운은 올드타운이며 거의 관광시즌에 많은이들이 오고가는데 반해 미드타운은 금융가가 있으며 , 땅이 넓어 드문드문 쇼핑몰들이 있습니다. . 출퇴근 트래픽으로 차량이 많이 밀리는 경우는 없는데 신호 두번 받아 움직이게 되면 트래픽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 여유롭고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16
알래스카 " Diamond Shopping Mall " 알래스카에도 강남 학군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부상하고있는 강남같은 분위기의 쇼핑몰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다운타운은 올드타운으로 불리우고 제일 번화가인 미드타운을 중심으로 서서히 쇼핑몰과 학군이 좋은 지역으로 여겨지는 다이아몬드로드를 중심으로 번져 나가.. 축제와 거리풍경 2017.04.16
알래스카" 미드타운의 야경과 먹방"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방이 되네요. 소소한 일상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매일 무슨일이 발생하는 것도 아닌지라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 저는 보통 하루의 스케줄이 아침에 정해집니다. 여러 사이트를 점검하고 하루 일정을 조정하게 되는데, 갑자기 연락 오는일..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19
Alaska " 여행자의 거리풍경 " 이제 알래스카의 관광시즌이 끝나갑니다. 너무나 훌쩍 지나가버린 금년 여름이기에 더욱 아쉬움이 크게 다가오네요. .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여행자들이 즐겨 걷는 거리풍경을 잠시 전해드릴까합니다. 작은 카페하나에도 독특함이 묻어나는 다운타운의 풍경은 여행자들에게 낮선 신비로..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