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Seward 2부" Seward를 3부작으로 하렸더니 찍은 사진이 많아 다소 부족한듯 싶지만, 일단 2부를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스워드는 지난번에 말씀 드린대로 첩천 산중을 지나 나타나는 어촌이라 겨울에는 거의 단절된 듯한 느낌이 나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해마다 조금씩 인구가 주는게 아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28
ALASKA " Seward 1부 " 오늘은 알래스카 스워드에 대하여 3부작으로 꾸며서 소개를 할려고 합니다. Seward 는 1867년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한 국무부장관인 Seward 의 이름을 따서 붙인 지명입니다. 어리석은 Seward라고 많은이들이 국세를 낭비한 인물로 지탄을 받았습니다. 스워드는 1793년 러시아 무역회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26
알래스카" 광어와 대구 사세요 " 정말 사실건 아니시지요?..ㅎㅎ 요새 다들 낚시들 하느라 정신이 없을정도입니다. 저야 사정이 그렇다보니 , 늘 지나가면서 구경만 하고 있어 발만 동동 거리고 있습니다. 마음은 바다에 나가있죠..ㅎㅎ 선장이 저를 낚시 포인트에 내려주지않아 한참 삐졌습니다. 선장은 미리 이야기를 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25
알래스카 " 빙하와 폭포를 찾아서 " 오늘은 빙하를 찾아 떠나는 여행입니다. 눈이 시릴 정도로 아찔한 빙하와 굉음을 내며 떨어져 내리는 만년설의 눈물을 만나기 위해 먼길을 떠났습니다. 알래스카 빙하와 폭포를 만나보도록 할까요? 광활하게 펼쳐진 빙하지대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이미 바다와 이어진 부분에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15
알래스카" 야호 ! 연어철이다 " 드디어 고대하던 알래스카 연어철이 돌아왔습니다. 성미급한 사람들은 벌써부터 낚시대를 둘러매고 연어를 잡으러 강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정말 낚시의 천국이기도 하지요. 위디어에서도 한창 참 가자미가 올라오고 ,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는 연어들이 힘차게 올라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5.31
알래스카 " 바다길 산책" 동네 산책도 좋지만 바닷길 산책도 즐겁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의 자연풍광을 마음대로 누비면서 알래스카의 바람을 느껴보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바다로 향하는 산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빙하지대에서 한가로이 낚시를 하는 장면이 너무나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바람한점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17
알래스카 " 대어를 낚아 올리다" 지난주 배를 타고 나갔다가 비만 맞다가 다시 돌아 올수밖에 없었는데 이번에는 결국, 바다 낚시에 성공을 했습니다. 알래스카의 부동항중 하나인 위디어로 향하는 내내 날씨가 어떨지 사뭇 불안 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흐리기만 하고 바람은 잘더군요. 위디어에서 배를 타고나가 낚시를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11
알래스카 " 바위섬과 톳 " 알래스카 톳은 미제라 그런지 한국의 톳보다 아주 큽니다. 바위에 엄청 붙어있는 톳을 보면서 한편으로 먹을게 이리도 많으니 굶어 죽을일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닷물이 빠지고 난 백사장을 거닐며 여유를 부려보았습니다. 하늘에 다양한 모습으로 떠 다니는 구름과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22
알래스카 " 도로에 넘쳐나는 캠핑 차량들 " 알래스카 도로는 지금 즐거운 여행객들로 무척이나 붐비고 있습니다. 타주에서 온 여행객이 아닌, 현지 주민들이 지금 제일 여행을 즐기는 철이기도 합니다. 지금 여행을 즐기고, 다음달부터는 연어 낚시로 분주하기에 서둘러서 여행을 즐기는 이들로 알래스카 모든 도로들이 RV 차량과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21
알래스카" 북한에서 온 여인들 " 북한에서 탈북한 분들을 직접 보기는 처음입니다. 매번 말로만 듣고 , 방송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 만나보니, 새롭네요. 한국에서야 워낙 많은분들이 남한으로 오셔서 볼 기회가 많겠지만, 이 머나먼 알래스카에서 만날줄을 몰랐습니다. 따듯한 봄에 오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