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봄이오면 " 날이 포근해지니 자연히 산과들로 나가게 되네요. 알래스카 봄이 옴을 확인하고자 여기저기 마구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거의 산책로와 등산로 순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풀잎 하나하나 모두 눈에 가득 들어와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무스의 흔적도 보이고 , 야생동물들의 발자국도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5
알래스카 " 봄이 오는 뉴스" 알래스카가 봄을 맞이해 여러가지 행사들도 벌어지고, 봄을 느낄수 있는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키장에서는 고별을 고하는 축제도 열렸습니다. 알래스카 봄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며칠전부터 자작나무 수액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 혼..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1
알래스카 " 낚시대를 둘러메고 떠나요" 남들은 알래스카의 겨울이 길다고들 하지만, 저에게 겨울은 다른 계절과 같이 분주 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봄이오자, 알래스카의 주민들은 산과들,바다로 모두 몰려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저는 알래스칸들이 제일 즐기는 낚시를 하러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낚시대를 둘러메고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4.08
알래스카" 배 한척 사실래요?" 알래스카에서 살면 꼭,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캠핑카도 필요하고, 스노우모빌도 필요하고 하다못해 작은 고무 보트라도 필요 합니다. ATV도 필요하고, 스키나 보드도 필요하고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들이 절실하게 필요 합니다. 물론, 경비행기도 필요하지만 그건, 너무 덩치가 크고 엔..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06
알래스카 " 호머에서의 하룻밤" 알래스카 호머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하고 정이 흐르는 만남,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다를 떠는내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없던 정도 솟아 나올 정도로 분위기는 정겨움으로 호머 바닷가를 가득 메웠답니다. 이제는 별다른 설명 없이도 호머가 눈에 익을 정도가 아닌가..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4.03
알래스카 " 세 모녀가 함께 떠난 여행" 제가 몇번 소개를 드렸던 사이판 누님의 가족 되시는 분들이 한국에서 알래스카로 여행을 오셨습니다. 사이판 누님의 딸과 그리고, 손녀분과 함께 알래스카 여행을 시작 했습니다. 3대가 모여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다른 그 어느때 보다도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동행길 이었습니다. 보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4.01
알래스카 " 홍돔 월척을 낚아 올리다" 알래스카에 와서 자주 낚시를 했는데 오늘 잡은 고기는 정말 야릇하네요. 이런 생선은 처음 잡아보았습니다. 지인은 홍돔이라고 하더군요. 매번 부둣가 낚시만 해서 그랬는지 돔과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생태,가자미,대구,광어,청어,훌리겐,연어,임연수어등만 잡았었는데 새로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30
알래스카 "Tlingit and Haida 원주민 " Tlingit and Haida 원주민들은 동남 알래스카 즉, 다시말해서 주노 부근에 많이 거주하고 있는 원주민 입니다. Haida의 원래 이름은 Hydah 이지만, 지금은 Haida로 공식명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워낙 다양한 부족들이 살다보니, 언어도 다양한데 이들은 Haida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을 합니다.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6.03.21
알래스카 " 가슴시린 노을앞에서 " 자주 보는 노을이지만 , 어느날에는 그 붉은 빛들이 가슴으로 스며 들어올때가 있습니다. 심장이 타오르고 ,머리속이 열정으로 넘쳐 흐르는 그런 시간들이 노을 앞에서 일어나고는 합니다. 알래스카의 노을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얼어있는 호수뒤 설산이 붉게 물들기 시작 했습니다. 이렇..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12
알래스카 " 바다에 빠진 설산을 만나다 " 너무나 맑고 깨끗한 바다와 설산 풍경을 소개 합니다. 바다에 풍덩 빠져들 것 같은 묘한 이끌림이 오늘 풍경의 대미를 장식 하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풍경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 아름다운 정경은 사람을 맥을 놓게 하기도 합니다. 이런 풍경이 지근거리에 자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