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북극 원주민 마을을 가다 1부" 알래스카의 원주민 마을은 마을마다 그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시의 운영 형태는 많이 다릅니다. . 오늘 소개할 마을은 Bethel에서 배를 타고 약, 50여분을 달리다 보면 나오는 Kwethluk 이라는 곳으로 인구 약 800여명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지리적 위치로 아주 많은 이들이 들르는 경유..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09.18
알래스카" 드론과 바다낚시 " 무인 비행기인 드론은 대세입니다. 각종 광고나 영화,드라마에서 쓰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 drone을 저도 즐겨 날리고는 하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은 위디어를 찾아 바닷가에서 드론을 날렸습니다. 바로 옆이 경비행장이기에 낮에는 날리지 못하고 저녁에서야 겨우 날릴 수 있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31
알래스카" 훌리건 낚시와 익스트빙하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쪽으로 약 3시간을 달려가다보면 우측에 작은 입 간판이 세워져 있는데 바로, Exit Glacier 입니다. . 키나이 피오르 국립공원은 1980년에 국립공원에 선정되었는데 그 넓이만 해도 67만 에이커입니다. 38개의 빙하지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개가 배로만 접근이 가능하지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14
알래스카 " 킹크랩의 섬마을 " 킹크랩은 보통 9월과 10월 두달 사이에 많이 잡히고는 합니다. 지금은 광어와 대구,연어철입니다. 그래서, 킹크랩을 먹으려면 냉동 제품밖에 없습니다. . 항구에는 수산회사들이 줄을 지어 있어 수산에 관한 문의를 하기에는 편리 했습니다. 다만, 킹크랩 철이 아니다보니 , 문전 휴업을 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07
알래스카 " 연어 낚시 시즌이 끝나는 아쉬움" 알래스카 전 지역에서 서서히 연어낚시 시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몇몇 곳 에서 아직 끝물인 연어들을 낚아 올리고는 하지만 , 그 왕성했던 연어낚시가 끝나는 아쉬움으로 다들 안타까워 합니다. . 알래스카 주민들은 늘 연어시즌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는 하지만 , 시즌이 끝나면 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7.09.07
알래스카"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에 가다" 알래스카에는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이 있습니다. 그래서, 타주에서도 서쪽 땅끝 마을인 Homer 를 많이 찾아옵니다. 미국인들이나 한국인들 모두 땅끝 마을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 오늘은 여행사에서도 투어 코스가 없는 호머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 . 호머 시가지를 들어가는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7.07
알래스카" 노을을 만나러갑니다 "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노을을 만나러 가는날입니다. 쨍하고 빛나는 날도 나름 좋지만 구름이 살포시 낀 저녁노을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 청정지역에서의 설산과 함께하는 노을은 풍요로움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가 끝나고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 일반 여.. 축제와 거리풍경 2017.04.20
알래스카 " 대구 맑은탕과 문어회" 알래스카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대구로 맑은탕을 끓여보았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큰 문어로 살짝 데쳐서 문어회를 만들었습니다. . 잡아서 바로 가져온거라 너무나 싱싱했습니다. 대구 지리나 내장등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조금 오래되면 질기다는데 잡자마자 신속하게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3.23
알래스카" Seward 와 Hope " 오늘 비내리는 와중에 장거리를 다녀 왔습니다. 다람쥐공원 산불은 어느정도 잠잠해졌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 스워드를 거쳐서 호프까지 두루두루 순방을 다녔습니다. 하루종일 운전만으로 다 보내긴 했는데 워낙 알래스카 풍경을 좋아하다보니, 장거리 운전도 늘 마다하지 않게 됩..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27
알래스카 " Prince William Sound " 누군가 새로운 대룩을 발견하면 자기 마음대로 이름을 짓기 마련이지요. 아마도 그건 탐험가만의 고유권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알래스카 곳곳에 그런 이름이나 지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문제는 이미 원주민들이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싹 무시하고 자기식대로 이름을 붙이다보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