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경비행기와 청둥 오리" 호숫가 산책로 옆에는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경비행기들이 겨울의 먼지를 털어내고 봄맞이에 한창 입니다. 호수도 서서히 녹아가면서 , 경비행기들을 품안에 안기위해 기지개를 폅니다. 수많은 경비행기들을 바라보면, 한대쯤 갖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소소한 일상으로 오늘 출..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25
알래스카 " 상황버섯과 무스똥" 오늘은 사진기를 둘러메고 산책로를 거닐었습니다. 지대가 조금 높은곳이라 아직, 산책로에는 채 녹지않은 눈들이 결빙이 되어 미끄럽더군요. 특히, 날이 따듯하면서 얼었던지라 거의 미끄럼판 수준이었습니다. 가는길이 길인지라 , 길을 떠나 숲속을 거닐다보니 이제 막 자라나는 상황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22
알래스카" 겨울을 밀어내는 호수의 풍경" 알래스카 동토의 땅이라 일컬던 그 유명세가 이제는 , 점차 사라질 처지에 있나봅니다. 지붕위에 눈들도 모두 녹아버리고, 겨울내내 얼어있던 호수도 서서히 녹고 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호수로 물놀이를 금방이라도 나올것 같은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오늘도 신선..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19
알래스카 " 무스모녀의 일상 " 지난번에도 잠깐 무스모녀를 소개 했는데, 알래스카에서 야생동물인 무스와의 만남은 거의 일상이기도 합니다.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무스의 삶은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누구하나 무스모녀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은 거의 전무 합니다. 길을 건너면 , 차..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6
알래스카 " 하얀눈의 세상 속으로 " 마치 강아지가 눈을 좋아하듯 저또한, 눈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눈이 가득한 곳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휴일인 오늘 하얀눈의 세상속으로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도로와 눈쌓인 공원풍경 입니다. 숲속을 거니는데 , 이런 단촐한 캐빈 한채를 발견 했습니다. 혼자나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1.26
알래스카" 산책로에서 무스와 개가 마주치면 ? " 알래스카에서는 야생동물과의 조우가 심심치 않게 이루어집니다. 산책로에서 Moose 와 견공이 만났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Moose 나 Dog 모두 좀 황당 할것 같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서로가 좀 난감하지 않을까요? 오늘 제가 그 현장을 자세하게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Moose 와 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12.09
알래스카 " 인생은 길 입니다 " 알래스카 " 인생은 길 입니다 " 인생은 끝없이 가는 길 인것 같습니다. 가다가 중간에 되돌아 갈수도 없는, 그저 숨쉬는 그날까지 걸어야 하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고 무거운 길만은 아닙니다. 걸으면서 구름과 비와 따듯한 태양을 만나고 사계절을 만나면서 마음과 몸이 살찌기도 .. 축제와 거리풍경 2014.12.08
알래스카 " 푸른빛 감도는 Creek " 오늘은 시냇물이 흐르는 Creek을 집중적으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길도 없는 시냇물을 따라 겨울가 Creek 의 정취를 소개할까 합니다. 눈에 발이 푹푹 빠지면서 걸으니 , 운동량이 더욱 증가하는것 같네요. 워낙 기나긴 눈길이라 어둡기전에 부랴부랴 돌아왔답니다. 그럼 운치 넘치는 시냇.. 축제와 거리풍경 2014.12.06
가을단풍에 취해버리다 . 알래스카 전역이 지금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정말 절정이라고 말할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가을이 깊어가는 알래스카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황금빛 단풍을 보러 공원에 나왔습니다. 18세에 사망을 했네요.이런,,내용은 자세히 보지 않았는데 무슨일인지 궁금하네요.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9.22
"구름들의 산책로" 가을로 접어들면서 구름이 동네어귀까지 내려오는 경우가 빈번하네요.마치 동네로 내려와서 같이 놀라달라고 보채는것 같습니다.우리모두 구름과 손에 손을 잡고 놀아보지않으시렵니까?구름과 노는것도 아주 흥겹답니다. 알래스카 구름은 특별하기에 구름과 숨바꼭질 하는 재미가 남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