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삼겹살파티와 노을" 오늘은 정말 하루가 분주했습니다. 교회를 갔다와서 낙엽 쓸기 한판과 쓰러진 천막을 일으켜 세우느라고 별 쑈를 다 했습니다. . 차량뒤에 로프를 매달아 쓰러진 텐트를 일으켜세운뒤 홈디퍼에 가서 대들보로 사용할 나무를 사와 자동차 작키로 떠서 간신히 유지만 해 놓았습니다. . 그랬.. 축제와 거리풍경 2017.04.25
알래스카" 흰머리 독수리와 상황버섯" 알래스카 흰머리 독수리는 미국의 상징입니다. 그 독수리들이 많이 자생하는 곳이 바로 알래스카이기도 합니다. . 행여 흰머리 독수리에게 나쁜 짓을 했다가는 바로 구속이 되지요. 영어를 직역하는 바람에 한국에서는 대머리 독수리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 머리색이 다른 독수리로 해.. 축제와 거리풍경 2017.01.17
알래스카 " Food Bank " 미국에는 푸드뱅크 제도가 정착이 되어있습니다. 저소득층에 한해서 음식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제도입니다. . 앵커리지와 페어뱅스 푸드뱅크 운영방식은 다소 다른데, 페어뱅스는 직접 푸드뱅크로 찾아가서 무료식사와 식품을 제공 받거나 교회를 통해 식품등을 제공 받습니다. . 앵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21
알래스카 " 아기무스와 누룽지 " 오늘, 알래스카 날씨가 약간은 로맨틱 합니다. 설산에 걸려있는 구름이 몽환적으로 변하면서 살금살금 빗줄기를 뿌리는 애교스런 초여름 비는 어디론가 마구 떠나고 싶은 유혹을 주기도 합니다. 이런날은 묵은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따듯하게 훌훌 들이키는 구수한 내음의 아침이 제격..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23
알래스카 " 먹방 포스팅" 오늘은 정말 아침부터 종종 걸음으로 돌아 다니느라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많은분들이 알래스카 겨울은 너무 심심할 것 같다고 하시는데, 저한테는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몸은 하나고 갈데는 많고 , 먹을건 또 왜이리 넘치는지 살찌고 배 나올 것 같은 하루였습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