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연어와 차가버섯" 보통 연어들이 6월부터 산란을 위해 상류를 거슬러 올라옵니다. 연어가 어떤 방법으로 먼 바다에서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회귀를 하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미스테리입니다. . 그런데, 뒤늦게 올라 온 연어들이 산란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겨울에 산란을 마친 연어들이 있는데 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19
알래스카 " 자연과의 만찬을 즐기다 " 매일 눈 덮힌 알래스카 설원 풍경만 보여드리니 약간은 지루하실 것 같아 오늘은 지난날 산책을 즐겼던 자연속에서의 하루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 추수감사절도 무사히 지나고(?) Black Friday 에도 지름신이 강림을 하지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저야 늘 관심사가 셀폰과 카메라 부분이었는지..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26
알래스카 " 짬짜면과 뼈다귀 해장국" 우리가 평소 중국집에 가면 늘 선택의 기로에 서는 메뉴가 바로 자장면과 짬뽕입니다. 자장면을 주문하면 짬뽕을 먹고싶고 , 짬뽕을 주문하면 자장면을 먹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 특히,내가 짬뽕을 시켰는데 옆자리에서 자장면을 시켜서 먹고 있으면 어찌나 그 자장면이 더 맛있..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14
알래스카 " 숲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 지난번 예고 해 드린대로 오늘은 소리쟁이와 다양한 알래스카의 꽃과 약초에 대해 잠시 소개를 해 드릴까합니다. . 마가목과 접골목, 버섯과 씀바귀 그리고, 어수리와 약초들이 지천으로 자생하는 천연 약초들의 이야기들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나는 약초들은 무공해 청정지역의 산물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7.08.17
알래스카" 하늘을 닮은 나무들 " 알래스카 나무들은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 그리고, 아스펜 나무들이 주종을 이룹니다. 세 나무들의 특징이 모두 아무리 험하고 척박한 땅일지라도 꿋꿋하게 겨울을 이겨내고 곧게 자란다는 겁니다. 이렇듯, 나무들의 기운을 이어받은 원주민들은 사냥과 어업을 위주로 부족사회를 이루..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09
알래스카 " 팔순 할머니의 밥상 " 평소 아주 친하게 지내는 할머니 한분이 계십니다. 자제분들은 타주에 모두 계시고 ,알래스카가 좋아 알래스카에 눌러앉은 아주 나이스하신 분이십니다. 사이판의 더운 곳에서 30여년을 사시다가 오셨는데, 추운 이 알래스카가 너무나 좋으시다고 합니다. 겨울에 어디 걸어다니지 않으니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9.12
알래스카 " 상황버섯과 무스똥" 오늘은 사진기를 둘러메고 산책로를 거닐었습니다. 지대가 조금 높은곳이라 아직, 산책로에는 채 녹지않은 눈들이 결빙이 되어 미끄럽더군요. 특히, 날이 따듯하면서 얼었던지라 거의 미끄럼판 수준이었습니다. 가는길이 길인지라 , 길을 떠나 숲속을 거닐다보니 이제 막 자라나는 상황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22
알래스카 " 차가버섯을 백인들도 즐겨먹는다 " Chaga's moment: Alaska businesses ride wave of health hype for birch fungus 오늘자 알래스카 신문의 뉴스 제목입니다. 백인들도 이제는 차가버섯의 효능을 알아 일반 커피숍 에서까지 판매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처음 도입한 회사는 자작나무 시럽을 판매하는 알래스카 기업으로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유..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17
"알래스카" 봄을 기다리며" 매일 눈만 보여드려 식상하실것 같아 봄 사진을 꺼내 봄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다른해보다 유독, 금년 봄은 할일이 태산이랍니다. 여러가지 계획했던 일들이 봄맞이를 통해 이루어질것 같기 때문입니다. 마치, 알래스카에서 처음 봄을 맞는것처럼 들뜨기도 합니다. 할일이 생긴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16
"버섯과 베리의 천국인곳 " 오늘은 갖가지 알래스카의 식물들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물사진이라 보시기에는 재미가 없을듯 합니다.대신 양으로 승부를 합니다..ㅎㅎ 사진이 많은데 줄이고 줄여도 많네요.오늘은 그저 편안하게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다 먹을수 있는 식물들인지라 , 양식 요리하는 사람에.. 축제와 거리풍경 20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