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Whittier 빙하지대를 가다 " 알래스카 Whittier 는 저하고는 아주 인연이 깊습니다. 남들은 산책을 하면 동네 산책로를 찾지만, 저 같은경우 일주일에 한두번은 위디어항을 찾습니다. 그만큼 익숙하고 친근하기에 제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을 하고는 합니다.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스워드 쪽으로 달리다보면 알레이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19
알래스카 " 바다길 산책" 동네 산책도 좋지만 바닷길 산책도 즐겁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의 자연풍광을 마음대로 누비면서 알래스카의 바람을 느껴보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바다로 향하는 산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빙하지대에서 한가로이 낚시를 하는 장면이 너무나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바람한점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17
알래스카 " 5월에 설산을 오르다" 5월 산행을 해 보았습니다. 눈에 푹푹 빠져 가면서 산을 오르는데 체력이 예전 체력만 하지 못한가 봅니다. 30분을 넘어가니, 헉헉거리기 시작합니다. 눈을 밟으며 산을 오르는 길은 좀금 더 힘이 듭니다. 빙하가 있는 곳을 향하여 모처럼 등산을 하려니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군요. 모처럼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08
알래스카" 봄나물과 일식집" 오늘은 매번 봄나물을 채취하러 가는 방향이 아닌, 정반대인 디날리로 가기로 했습니다. 거리는 멀지만, 모처럼 다른 방향으로 길을 떠나 드라이브겸 봄나물도 채취할겸 휘파람을 불며 즐겁게 떠난 나드리였습니다. 비록, 길은 멀지만 같이 떠나는 동행들이 있어 너무나 즐거운 나드리였.. 축제와 거리풍경 2016.05.07
알래스카 " 설산과 대나물" 알래스카의 설산이 호수에 비친 그 풍경은 한폭의 그림과도 같이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마치 아이스크림을 얹은듯한 설산에 구름은 덤으로 출연을 하여 더욱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어제에 다 소개를 못한 봄나물중 대나물을 발견 했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대나물을 안고 집에 돌..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30
알래스카 " 바위섬과 톳 " 알래스카 톳은 미제라 그런지 한국의 톳보다 아주 큽니다. 바위에 엄청 붙어있는 톳을 보면서 한편으로 먹을게 이리도 많으니 굶어 죽을일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닷물이 빠지고 난 백사장을 거닐며 여유를 부려보았습니다. 하늘에 다양한 모습으로 떠 다니는 구름과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22
알래스카" 북한에서 온 여인들 " 북한에서 탈북한 분들을 직접 보기는 처음입니다. 매번 말로만 듣고 , 방송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 만나보니, 새롭네요. 한국에서야 워낙 많은분들이 남한으로 오셔서 볼 기회가 많겠지만, 이 머나먼 알래스카에서 만날줄을 몰랐습니다. 따듯한 봄에 오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20
알래스카 " 쑥국과 삼겹살 " 날이 너무나 화창해서 낚시대를 둘러메고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의 봄내음을 한껏 맡으며 하늘에서 땅 따먹기 놀이를 하고 있는 다양한 구름들을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유유자적 알래스카의 여기저기를 누비며 매일 유랑 생활을 즐기는 안빈낙도의 삶은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6
알래스카 " 봄이오면 " 날이 포근해지니 자연히 산과들로 나가게 되네요. 알래스카 봄이 옴을 확인하고자 여기저기 마구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거의 산책로와 등산로 순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풀잎 하나하나 모두 눈에 가득 들어와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무스의 흔적도 보이고 , 야생동물들의 발자국도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5
알래스카" 하루의 단상" 늘 새로운 이들과 많은 만남을 하고 있습니다. 타주에서 이사오신분이나 같은 알래스카에 사시는분들을 만나면서 그 분들이 알래스카를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늘 묻고는 합니다. 어쩔수 없이 오신분이나 알래스카가 좋아서 오신분으로 크게 나뉠수 있는데, 어쩔수 없이 오셨다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