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 낚시대와 노인 아파트" 낚시가 비수기인 지금 이맘때는 스포츠용품점에서는 Big Sale을 합니다. 오늘 들른 알래스카 최대의 스포츠용품점에서 월척을 낚았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낚시대를 발견했는데, 50% 세일중이더군요. 통릴에 연성낚시대인데 첫눈에 바로 반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낚시대를.. 축제와 거리풍경 2015.11.16
Alaska 는 바자회 축제중 알래스카는 11월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바자회가 벌어집니다. 추운 겨울이라 주민들을 많이 움직이게 하려는 모종의 귀여운 음모가 있는지도 모릅니다..ㅎㅎ 겨울에는 다양한 행사들이 벌어지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신 바자회로 들썩 거리는데 하루에 서너군데서 바자회가 열리는게.. 축제와 거리풍경 2015.11.15
ALASKA " 처음 가보는 동네 풍경 " 비 올 확률이 64% 라고 일기예보에 나왔지만, 과감히 차를 몰고 여태 가보지 못했던 동네를 찾아 가기로 했습니다. 번번히 지나치면서 언제가는 가보고 말거야를 외치면서 벼르던, 모르는 동네였습니다. 워낙, 알래스카가 광대하다보니 안 가본 동네가 더 많답니다. 볼 일도 보면서 , 낮선.. 축제와 거리풍경 2015.10.12
알래스카 " 청둥오리 특집 108장"천천히 감상 하세요. 철새인 청둥오리들은 짝짓기가 끝나고 알을 낳아 지금 막 부화한 새끼들을 키우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청둥오리 역시 새끼를 부영하는건 온전히 엄마 청둥오리의 몫입니다. 새끼들이 입안에 들어있는 먹이를 채가도 그냥 묵인해주는 모성애가 놀랍기만 합니다. 총 3장으로 되어있는 청둥.. 축제와 거리풍경 2015.06.14
알래스카 " 한여름에 스키장을 가다 " 한 여름에 스키장을 가보았습니다. 스키를 타러가는건 아니고 단순히 경치를 보기위해 갔답니다. 서너번 이미 소개를 했던 곳이라 눈에 익숙할지 모릅니다. 여름 휴가 떠나지 못하시고 고생 하시는분들을 위해 스키장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만나는 한여름의 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12
알래스카 " 설산과 독수리" 요새 매일이 낚시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소소한 일상들이 이제는 자동으로 낚시 이야기로 결론이 맺어지게 됩니다.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넓어지는듯한 알래스카의 바다 풍경은 늘 보아도 마음에 평화를 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듯 합니다. 오늘도 다양하게 해야할 일들이 있는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23
알래스카 " HOMER 가는길"1부 여행은 언제 떠나도 즐거운 일임에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마치 소풍가기 전날의 설레임과 무언가 새로운 세계로의 탐험 같은 싱그러움을 줍니다. 무작정 떠나는 여행도 있지만 이번에는 목표가 있는 여행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목표는 없지만, 오랜 지기와도 같은 지인을 만나러 가는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4.01
알래스카 " 앵커리지의 저녁노을과 설산풍경" 며칠간 너무 봄맞이 포스팅을 올려서 심란하실것 같아서 이번에는 조용하게 저녁노을 사진과 설산 사진을 올려 봅니다. 아늑한 풍경을 보시면서 편안한 하루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와 걱정이 없어 살만 찌는 알래스카 풍경 입니다. 제가 가는줄 알았으면 잠시 해가 지는걸 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19
알래스카" 같은듯 다른 설산 풍경 속으로 " 오늘은 햇살이 너무 따가웠습니다. 여름 햇볓마냥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으로 운전중 너무 눈이 부시더군요. 그 뜨거운 태양아래 온전히 버티고 있는 설산 풍경을 바라보니, 문득 여름이 온게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하이웨이를 달리면서도 눈앞에 아른거리는 설산만 아니였..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11
알래스카 " Chugach Mountains 의 구름바다 " ALALSKA 국립공원인 Chugach 산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구름의 바다를 두발로 딛고 서서 ,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서는 무아와 무념의 세계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구름을 딛고 걸을수 있을것 같아 한결 몸이 가벼워지는것 같기도 하고, 구름을 두손안에 가두어 놓을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