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발데즈의 싱그런 아침풍경 " 리틀 스위스라 불리우는 Valdez 의 아침은 상쾌함과 고요함의 아담한 작은 도시의 풍경입니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동네를 한바퀴 산책을 하다보면 마치 구름이 노니는 곳을 방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앵커리지에서 305마일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인데 인구는 약, 4천여명이며 한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04
알래스카 " 공항 가는 길 "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특히, 지난달과 이번 달 공항을 갈 일이 자주 생기네요. 물론, 제가 자주 나가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갈 일이 많아 공항 가는 길은 너무나 익숙하기만 합니다. . 이른 아침 여명이 트기 전에 집을 나서서 앵커리지 공항길을 달려 보았습니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14
알래스카 " 노을과 설산 " 이제 알래스카는 겨울 초입입니다. 아침 6시에 차 시동을 걸려고 나오니 유리창이 모두 얼어있어 한참을 히딩으로 녹여야만 했습니다. . 이런날은 오로라가 보였을텐데, 구름이 다소 낀 상태라 나타나자일 않아 약간은 아쉬웠습니다. 작년에는 이맘때 앵커리지에 눈이 내렸는데 올해는 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08
알래스카" 발데즈의 가을아침 풍경 알래스카 아침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세군데인데 , 스워드,발데즈,호머입니다. 특히, Valdez의 아침은 높은 추가치 산맥에 구름을 가둬놓고 모닝 회의를 하는 탓에 우아한 경치를 만들어 내고는 합니다. . 오늘은 아침 가을비도 내려 더욱 센치해지는 무드를 조성하는 바람에 바다와 너무 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28
알래스카 " 비는 내리고 " 미국 이라는 곳이 워낙 땅이 넓으니 이동을 하면서 다양한 날씨를 경험 하게 됩니다. . 혼밥( 혼자 밥먹는 )이야 워낙 숙련되었는지라 식당에 혼자 들어가도 쭈삣 거리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야 다소 무안하지만, 미국에서는 아주 자연스런 일이기도 하지요. . 오늘은 이동을 하면서 비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2.12
알래스카 " 보너스 받아가세요" 알래스카의 인구가 약 73만명인데 그중 보너스를 받는 주민은 약 70만명 입니다. 보너스 즉, dividend를 받는 날이 매년 10월 1일이었는데 금년은 약간의 문제가 생겨 10월 6일 , 1,022불씩 주민에게 지급이 됩니다. . 매년 받는 보너스를 어디에 사용할건지에 대해서는 각자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04
알래스카 " 추석날의 일상 " 알래스카에서는 추석이라고 별다를 일은 없습니다. 이미 송편은 가불해서 먹었고 , 평상시와 다를바 없는 일상입니다. 다만, 한국에서 날라드는 다양한 SNS의 동영상들로 셀폰 화면에 불이 날 지경입니다. . 알래스카는 사냥시즌이라 오히려 그쪽에 몰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시골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16
Alaska "Breakfast 와 한식 " 한국에서는 아침식사를 하는곳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분식집이나 패스트푸드점은 물론 있지만 이른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이 별로 없었거니와 굳이 아침을 식당을 이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 그러나, 미국에서는 아침식사를 하는 전문식당이 참 많습니다. 삼시세끼를..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13
알래스카 " 구름속의 드라이브" 이른아침 길을 나섰습니다. 상쾌한 아침 기온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차의 시동을 껴니, 엔진소리마져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백수의 하루 일과가 시작됩니다. 알래스카 곳곳을 누비면서 , 알래스카의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면서 운전을 하는 내내 마음은 소풍을 떠나는 동심의 세계로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