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무스 아주머니와 산나물 " 요 며칠 계속 날이 흐리고 먹구름이 몰려들더니 , 비를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전선도 아닌데 유독, 비를 내리는 날이 많아지고 흐린 날의 연속입니다. 새우망을 내려놓은 위디어는 일주일 내내 비 소식이 들려 바다로 나갈 생각을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새우를 건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5.28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훌리겐철을 맞아 독수리와 갈매기들이 요새 아주 신이 났습니다. 먹거리가 풍부하다 보니, 갈매기와 독수리들이 모두 이 곳을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야생동물들도 소문을 퍼트리나봅니다. 그러니. 이렇게 먹거리가 많다고 모여드는 거 아닐까요?.ㅎㅎ 수십 마리의 독수리를 한꺼번에 보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5.27
알래스카" 무스와 자전거 수리점 " 한국에서는 자전거 수리점을 수월하게 만날 수 있지만, 미국은 좀 복잡하고 다릅니다. 오늘 새로운 자전거 수리점이 생겨서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 그리고, 자주 등장하는 무스 아주머니가 이제는 익숙할 것 같습니다. 도시에 살고 있지만 , 여우와 무스,곰. 시라소니등과 함께 어울려 살..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23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의 신발 " 알래스카에 사는 원주민인 이누잇(에스키모) 인들이 신는 신발은 보통 가죽과 물고기 가죽으로 만든 신발들인데 특히, 물개 가죽으로 만든 신발과 코트 종류들은 방수가 되어 추위를 이겨내는데 큰 장점이 있습니다. . 제일 먼저 신발은 방수가 제일 중요하고 의류는 방한과 보온이 제일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1.29
알래스카" 유삑 에스키모인의 공예품"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중 손 재주가 뛰어난 부족이 있습니다. 이누삐약과 유삑중 바로 유삑 부족은 손 재주가 뛰어나, 옷을 비롯해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그 재능을 인정 받고 있지만 , 이제는 점점 그 손 재주를 이어 가고 있는 이들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 이들의 재료는 다양한 .. 카테고리 없음 2018.10.14
알래스카" 북극의 물장수 " 알래스카는 물 좋고 공기 맑은 곳으로 유명하긴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청정 지역 같은 북극에서는 강이나 계곡물들이 야생동물들의 배설물로 오염이 되어있어 그냥 먹으면 탈이 나기 쉽상입니다. . 특히, 비버는 다양한 균을 가지고 있어 비버 천국인 이 곳 북극 지역은 산에서는꼭, 물..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0.06
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구역" 베델 시내에서 약, 1마일 정도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보면 Hangar Lake이 나오는데 그 규모가 엄청나 마치 바다를 보는 것 같습니다. 물떼새들이 모여들고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수상 경비행기 약40여대와 군용기 두대가 하늘을 날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 또한, 여기서부터 유콘 델..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09.26
알래스카" 베델의 항구 풍경" 알래스카 베델의 Kuskokwim 강은 정말 원주민들에게 젖줄과도 같은 아주 중요한 강입니다. 한국의 한강 보다도 더 소중하고 값진 곳인데 강 주위로 여러개의 원주민 마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야생동물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제일 소중한 게 바로 물입니다. 그래서, 물가에는 반드시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09.23
알래스카" 연어가 노니는 산책로 " 일년에 서너번은 찾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나무 다리를 걷는 그 소리와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편안하게 조성된 산책로와 바다와 연어와 다양한 철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인지라 마음에 드는 산책로중 하나입니다. . 여기 산책로 초입에 있는 게시판을 보니, 곰과 무스가 찾아 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26
알래스카" 코디악의 다운타운과 왕연어 " Kodiak 은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섬이면서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코디악의 3분의 2가 바로 야생동물 보호구역입니다. . 대신, 다운타운 같은 경우에는 아주 기초적인 쇼핑몰과 주유소와 시청,식당,호텔,수산회사등이 있습니다. . 오늘은 다운타운 풍경과 왕연어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