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나만의 연어 낚시터 " 알래스카에서는 물줄기만 연어들이 거슬러 올라와 산란을 하게 됩니다. 다만, 물줄기가 약하고 수심이 얕으면, 오던 길에서 멈추고 다른 물줄기를 찾아 상류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연어들이 희귀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도 과학적으로 증명을 하지 못하는 불가사의 중 하나입니다. 오.. 축제와 거리풍경 2019.06.17
알래스카 " 야호! 연어 낚시 시즌이다 ! " 알래스카는 바야흐로 본격적인 연어 낚시 철이 돌아왔습니다. 최대의 Dipnet을 하는 chitina가 지난 토요일 개장을 했고 오늘은 Russian River를 비롯해 Ship Creek 등 여러 곳에서 연어 낚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앵커리지 다운타운 Ship Creek을 찾아 왕 연어를 잡는 강태공들을 소개하도록 하겠..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13
알래스카" 나만의 전용 휴양지 " 작년부터는 단골 여행지가 되어버린 whittier에는 나만의 휴양지가 있습니다. 겨울에도 들러서 떡 라면을 끓여 먹던 곳인데 , 경치가 워낙 좋아서 폭포 소리를 들으며 , 야생 샐몬 베리를 하나하 따 먹는 재미가 남다른 곳입니다. 그리고, 연어 산란장이기도 한 이곳에는 수만 마리의 연어가 .. 카테고리 없음 2019.06.12
알래스카" 야호 ! 훌리겐이다 " 봄이 일찍 찾아와 Hooliganne 이 작년보다 한 달이나 일찍 바다를 거쳐 상류로 올라왔습니다. 산란을 하기 위해 맨 처음 올라오는 훌리건은 수컷이 먼저 올라와 자리를 잡은 다음 암컷들이 이어 줄을 지어 올라옵니다. 연어만 산란을 하기 위해 올라오는 게 아닌, 훌리겐도 산란을 하기 위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30
알래스카"설산과 낚시 그리고, 상황버섯 "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운전을 하는데 늘, 눈 앞에 하얀 설산이 있다면 운전하는데 피로감이 한결 들지 않습니다. 운전하면서 늘 눈이 시원하고,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기에 설산이 가까이 있다는 게 정말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봄이 일찍 찾아오면서 벌써부터 훌리건이 올라오고,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4.28
알래스카" 눈 내리는 날의 낚시 풍경 " 먹구름이 몰려들더니 이내 함박눈을 펑펑 내리는 날씨로 변해 버렸습니다. 다행히 기온은 그리 낮지 않아 눈이 내리는대로 바로 녹아 설경을 감상 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매년 5월 중순에 찾아 온던 훌리겐 떼들이 벌써부터 바닷가에 나타나 이를 어찌 알고 잡는 이들이 늘.. 축제와 거리풍경 2019.04.24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꽃 다방 "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한인들은 일명 "꽃 다방" 이라고 하면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 포스팅에서도 몇 번 소개 한 적이 있었는데 봄이 오면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 앵커리지의 년간 평균 기온보다 무려 화씨 20도가 높은 기온이 계속되어 다들 놀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찍 찾아 온 봄.. 축제와 거리풍경 2019.04.01
알래스카" 신기한 산책로 " 오늘은 아주 신기한 산책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하나의 산책로에서 스키도 타고 , 조깅도 하고 자전거 하이킹도 하고, 개 썰매가 다니면서 연어도 올라오고, 여우가 돌아다니고, 곰이 연어를 사냥하고,늑대가 어슬렁 거리는 산책로 입니다. 물론, Moose 아주머니와 딸이 여유롭게 다니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2.15
알래스카" 쿄요테와 설경 " 눈이 많이 내리고 먹이가 줄어들자, 야생동물들이 앵커리지 시내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스야 원래 그러려니 하지만, 시라소니와 늑대와 여우 그리고 , 코요테까지 내려와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 알래스카는 눈이 부족하면 다양한 현상이 생기는데 일단, 개 썰매 경기가 어려워..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25
알래스카" 얼음 호숫가의 산책 " 이번주 까지는 다소 추운 날씨가 계속 되는데 다음 주부터는 한결 추위가 물러가 따스한 날씨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이 시즌이면 다들 얼음 낙시를 즐기러 호수를 찾고는 하는데 , 요즘은 다소 추운 날씨라 낚시들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얼어 붙은 호숫가를 찾아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