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구름을 발아래 두다" 앵커리지에서 추가치 국립공원쪽으로 산을 오르다가 비포장길로 들어서면 새로운 숨겨진 명소가 나타납니다. 불리우는 지명이름은 없지만 ,몇몇 주민들에게만 알려진 산 정상을 찾았더니 발아래 구름들이 불처럼 일어나 저를 반겨주네요. 알래스카에는 이처럼 이름없는 명소들이 너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21
알래스카" 디날리와 백야의 무스들" 오늘처럼 청명한 날에는 디날리를 먼 발치에서도 확연하게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입구에서 앵커리지 쪽으로 한시간여를 달리다보면 우측에 나타나는 뷰포인트인데 여태까지 이렇게 선명하게 보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디날리의 모습과 무스들의 백야 나.. 카테고리 없음 2016.06.17
알래스카" 우리들의 휴양지" 관광지로 이름은 나 있지 않지만 알래스칸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휴양지가 있습니다. 단체 관광객을 피할수 있으면서 주민들이 편하게 가족과 함께 찾는 곳중 한군데를 소개 합니다. 알래스카 곳곳에 이런 휴양지가 제법 많습니다. 워낙 많다보니, 다 가볼수는 없지만 오늘은 그중 한 곳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16
알래스카 " 여름에 눈이 내렸어요" 역시, 알래스카 답습니다. 한여름에 눈이내리니 알래스카가 아니고서야 이런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알래스카로 여행 오신분들은 이곳을 오지않아 알지 못하시니 애석하긴 합니다. 만약, 지금 알래스카를 여행중이시라면 해처패스를 올라보시기 바랍니다. 설산에서 고비도 따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09
알래스카 " 바위섬과 톳 " 알래스카 톳은 미제라 그런지 한국의 톳보다 아주 큽니다. 바위에 엄청 붙어있는 톳을 보면서 한편으로 먹을게 이리도 많으니 굶어 죽을일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닷물이 빠지고 난 백사장을 거닐며 여유를 부려보았습니다. 하늘에 다양한 모습으로 떠 다니는 구름과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22
알래스카" 황혼에 젖어 " 노을,석양,황혼,일몰등 해가 지는 모습에 대한 단어들이 참 많습니다. 황혼이란 해가 질때 어스름한 빛을 말하는데 ,인생을 이야기 하는데도 노을이나 석양 이라는 단어보다는 황혼 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황혼이라는 단어를 가급적 사용을 하지 않으..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8
알래스카" 돈으로 인테리어 한 카페를 가다" 아주 오래전에 한국의 장흥 유원지를 가면,초가집 분위기의 카페가 있었는데, 커피잔이 향토색 짙은 초벌구이 잔에 커피가 담겨 나옵니다. 갈때 마시고 난 커피잔을 구입해서 가지고 갈수도 있어 카페 입장에서는 도랑치고 가재잡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집이 더욱 유명..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09
알래스카 " 노을속의 연인들 " 오랜만에 석양의 모습을 올리는것 같네요. 백야가 시작되어 노을 보기가 점점 힘들어 지니, 부지런히 노을 사진을 찍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풍경의 한 부분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밤 10시가 넘었는데도 아직도 날이 환하네요. 사진을 수정하면 환상인데 ,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5.03
알래스카 " 개썰매의 고장 와실라를 소개 합니다 " Wasilla 는 인구 약 ,10,000여명의 도시로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큰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주도가 " 주노" 인데 한때는 주도가 옮겨 온다는 소식으로 많은이들이 와실라에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보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무리한 땅투기는 바로 망하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특..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1.22
ALASKA" 해가 서쪽으로 지나요?" 우리가 알고있는 진실 "해는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 라는 불변의 진리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노을을 찍는데 , 지난번보다 약 좌측으로 35도 벗어난 곳으로 해가 지네요. 그 이유를 아시는분 계시나요? 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그 위치가 바뀌는걸까요? 오늘의 저녁노을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