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겨울 여행 " 알래스카 겨울 여행은 지금 이맘때가 제일 적당합니다. 눈도 많이 내렸고 다음 주부터는 따듯해져서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 오로라도 지금이 제일 잘 보일 때인지라 춥지도 않아 적당합니다. 무스도 자주 눈에 띄면서 겨울 왕국을 제대로 이제 사흘만 있으면 2018년이 끝나고 새로운 한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28
알래스카 "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 " 얼어붙은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로라에 잠기고, 노천온천에 온 몸을 맡긴채 겨울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예년보다 더욱 많이 내린 눈과 함께 공원에서 스키와 스케이트를 즐기고 , 눈길을 달리는 자전거와 함께 건강을 찾는 알래스칸들은 순..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24
알래스카" 사랑은 눈처럼 내리고 " 이번 주 내내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어 인간의 힘이 아닌, 기계의 힘을 빌려야 눈을 치워야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한번 눈이 내린 후, 한동안은 눈의 세상에서 살 것 같습니다. . 온 세상을 사랑이라는 눈으로 덮기라도 하듯 포근하게 감싸는 자연의 힘은 위대 하기만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16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거리풍경 " 인터넷으로 갈려고 하는 도시를 검색하면 맛집이나 호텔이나 관광지등이 제일 먼저 등장을 합니다. 초행길이니 눈에 익힐만한 전체적인 도로 풍경들 정보가 많이 없긴 합니다. . 아주 단편적인 것들만 나타나기에 저는 그 점이 약간 아쉬워 제가 살고 있는 도시의 거리 풍경들을 자주 올..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3
알래스카 " 페어뱅스 대학의 풍경 " 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UAF)에 잠시 들러 겨울풍경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모습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 설원에 마치 자리한 듯 , 설경 속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품고 있는 학과 빌딩들과 조형물 그리고, 다양한 원형 안테나들이 배움의 전당인 학교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2
알래스카 " 개와 함께 스키를 " 개와 함께 즐기는 겨울 스포츠중 Ski-jor 라는 경기가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아마추어 경기와 프로급 경기가 있는데 , 지난번 개 한마리와 함께 달리는 경기를 소개 한 적이 있었습니다. . 이번에는 프로급 경기라 개 두마리와 함께 달리는 경기를 소개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3.10
알래스카" Chena Hot Springs " 알래스카의 겨울 하면 떠 오르는 것들이 있는데 바로 치나온천과 오로라 입니다. 야외 온천의 온도는 화씨 109도인데 자연적으로 물이 넘쳐 흘러 여과가 되며 일체의 화학 성분의 소독약이나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게 특징입니다. . 아침 7시부터 밤 12까지 입장이 가능한데 요금이 매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2.25
알래스카" 스펜서빙하2부" 어제에 이어 오늘 spencer glacier 를 소개합니다. 알래스카빙하중 걸어서 만나는 빙하중 하나인데 마타누스카 빙하와는 분위기가 다른 빙하입니다. . 특히, 카약이나 빙하사이를 누비는 레프팅은 빙하의 신비로움을 더욱 느끼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 고지대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빙하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6.13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풍경들"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는 다양한 맛집과 커피전문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는 명소 이기도합니다. . 백야를 맞아 호텔에 투숙하는 여행객들은 저녁에 가벼운 차림으로 나와 거리를 어슬렁 거리며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을 순례하기도 합니다. . 알래스카 앵.. 축제와 거리풍경 2017.06.09
알래스카 " 연어낚시와 차가버섯" 메모리얼 데이 이틀째 연휴풍경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어를 기다리는 강태공들 그리고, 설산 위에 내리는 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알래스카 먼 섬에서 화산폭발이 있었으나 내륙지방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습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일본보다 두배정도 먼 곳에서 화산이 폭..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