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백야가 시작되는 여름풍경 " 많은 분들이 알래스카 추운 데서 고생 많다고 격려(?) 를 해주시더군요. 아무리 여름이라고 말씀을 드려도 이해를 안 하시네요. 그래서 오늘 해수욕을 하는 풍경을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선탠을 즐기면서 수영도 하고, 비록, 평일이지만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나와 있답니다. 이제 백야로 인해 햇살이 아주 따듯합니다. 해수욕을 즐기는 풍경을 보여 드려야 이해를 하실 것 같네요. 와실라의 호수를 찾아 선텐을 하는 이들을 만나고 수영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으며, 알래스카 여름이 시작되는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도심지 안에 있는 공원 호수입니다. 이미 많은 이들이 호수 주변에 모여들어 선텐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모래장난은 빼놓을 수 없는 백사장의 전경중 한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21.06.01
Alaska " Sled dog " 전 세계에서 Sled dog 대회가 가장 활발한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각종 대규모 국제 대회가 많이 열리는데 전 세계에서 선수들이 몰려오는 추세입니다. 육상 경기도 단거리와 장거리, 계주가 있듯 개썰매 대회도 다양한 종목이 있습니다. 육상 경기중 꽃이라 할 수 있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20.03.26
알래스카" Fairbanks 가는 길 " Anchorage에서 Fairbanks까지 가는 여정 이야기를 들려 드릴려고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의 거리는 363마일이며 소요 시간은 쉬지 않고 갔을 때 , 6시간 24분이 소요가 됩니다. 앵커리지에서 팔머를 거쳐 와실라와 디날리 국립공원과 인디언 마을인 Nenana 마을을 거치면 바로 나오는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5.04
알래스카" 땅 사러 왔어요 " 알래스카에서 농사를 지으려는 분이 땅을 같이 보러 가자고 해서 길을 떠났습니다. 러시아 지명인 '바실리" 이었다가 인디언 추장의 이름을 따서 Wasilla 라고 부르는 곳인데 , Anchorage 에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알래스카 남부에 속한 지역입니다. . 농장 지대인 Palmer 와 인접한 도시인데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10
알래스카 " 숲속 Cabin 촌을 가다 " 오늘은 Wasilla 에 있는 Cabin 촌을 찾아 가 보았습니다. 가문비 나무 숲으로 둘러 쌓인 숲속에 저마다 개인 Cabin을 지어 무공해 삶을 살고 있는 곳을 찾아 그들의 삶을 잠시 들여다 보았습니다. .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 수도도 들어오지 않지만,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하면서 살고 있는 생활은.. 축제와 거리풍경 2019.02.16
알래스카의 " 7.0 대지진 발생 현황 " 알래스카 남부 지역인 앵커리지를 비롯한 팔머,와실라,이글리버등에서 오전 8시 29분 강도 7.0 의 강진이 발생해 많은 주민들이 대피를 하였습니다. 도로와 수도,개스,전기등이 단전,단수가 되어 많은 불편이 있었는데 , 지금 이순간에도 계속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 공항은 완전 폐쇄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02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 " 앵커리지에서 팔머를 거쳐 와실라를 지나 디날리에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길을 떠나 페어뱅스까지 쉬지않고 달려 보았습니다. . 가을 단풍들이 서서히 물들어 가는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운전을 하는 내내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금년들어 가장 바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아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9.07
알래스카 " Eklutna 호수의 단풍 " 앵커리지에서 와실라 방향으로 글렌 하이웨이를 따라 약 한시간여 거리(45마일)를 달리면, 그림같은 호수가 나오는데 그 곳 단풍이 한창인지라 가 보았습니다. . 역시, 그 곳도 사냥지역이라 헌팅을 하러 온 사냥꾼들의 차량이 수십대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무스,사슴,캐리부,곰등을 사냥..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30
알래스카" Eagle River의 전망대" 앵커리지에서 Glenn Highway 인 3번 국도를 타고 약 20여분을 달리면 인구 약 3만여명이 사는 알래스카 5대도시중 하나인 Eagle River가 나타납니다. . 군부대가 바로 인접해 군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해서 흑인들을 거의 보지 못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 한번은 이글리버를 왔다가 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