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흥겨운 가자미 낚시 " 오늘은 드디어 바다낚시를 가기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서둘러 위디어로 향했습니다. 날은 흐렸지만 바람이 불지않아 낚시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씨입니다. . 가자미는 광어와 비교하기 헷갈릴 수가 있지만 눈의 위치를 보고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가자미는 눈이 오른쪽에 있고 광어는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26
알래스카" Whittier에서의 일상 " 며칠전부터 Whittier를 거의 매일 다니고 있습니다. 연어 손 맛을 보지못해 바다 물고기의 손 맛을 볼까하고 방앗간에 쥐가 드나들듯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찾은 바다인데 역시, 비가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 비가 자주 내린다고 우울증에 걸리거나 하는 그런 일은 거의 없는 동네인 것 같습..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25
알래스카" 가을비 내리는 바닷가" 얼지않는 부동항인 Whittier는 앵커리지에서 약, 58마일 지점에 있는데 앵커리지에서 가장 가까운 부동항이기도 합니다. 세계2차대전때는 아주 중요한 전략적 기지였지만 지금은 냉전시대로 접어들면서 군인들이 철수를 하고, 알래스칸들이 둥지를 틀고 살고 있습니다. . 여기는 모든 주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23
알래스카" 연어들의 귀향 " 연어들의 쉬임 없는 귀향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고개를 숙연케 합니다. 그리고, 산란을 마친 뒤 일생을 장렬하게 생을 정리하는 연어의 일생은 우리네가 이해 하지 못하는 신비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 Whittier에 들러 바다와 빙하가 녹아 흐르는 민물과의 만나는 지점에 몰려든 연어들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17
알래스카"Whiittier 항구와 빙하" Whiittier 항구를 가는 길에서 빙하와 유빙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터널을 경험하게 됩니다. Prince William Sound 빙하지대가 펼쳐지는 관문 이기도 한 위디어 항구에서 경험하는 빙하 크루즈는 장엄한 빙하를 마주하는 소중한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 1만여개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12
알래스카" 즐거운 가자미 낚시 " 알래스카의 숙명이라고도 할 정도로 꼭 해야 할 스포츠가 바로 낙시입니다. 오늘은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빙하 지대가 가득한 Whittier로 배를 타고 나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 보았습니다. . 오늘 수확은 참 가자미와 삼식이,rockfish와 돔을 낚아 올렸습니다. 낚시로 꽃게도 잡히더군요. . 광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25
알래스카" 포테이지 빙하와 호수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약, 1시간여를 달리다 보면, 좌측에 위디어로 빠지는 도로가 나오는데, 거기서 약,5분여를 달리면 나오는 portage vally recreation area 오른쪽에 나옵니다. . 여기에는 Portage Glacier와 작고 옥빛의 아름다운 호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캠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15
알래스카 " 곰과 앵커리지 " 앵커리지 시내의 풍경과 위디어 초입에서의 나드리 소식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이제 고비 시즌이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어 거의 이삭줍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 산책로에서 만난 곰의 흔적들이 호기심을 자아내어 주위를 경계하고는 했습니다. 작지만 아름답고 고요한 호수 벤취에서 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11
알래스카 " 바다와 킹크랩 냉면" 바닷가 낚시를 갔는데 전년도에 비해 고기들이 더디게 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생선 공장이 사라지면서 고기들이 몰려오지 않네요. . 아주 심각할 정도입니다. 지금이 훌리건 철이면서 청어가 올라오고 임연수어가 올라와야 하는데 , 아직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 저녁에는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11
알래스카 "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알래스카도 이제 봄의 기운이 완연한 요즈음 입니다. . 부랴부랴 스노우 타이어를 남들보다 뒤 늦게 교체를 했는데, 보통 50불이면 교체가 가능한데 스피드 루브에서 교체를 했더니, 더블인 100불이 나오더군요. . 뒤돌아 나오는데 은근히 아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서너 군데를 들렀는데 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