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Seward Highway " 알래스카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는 제일 중요한 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51년 개설된 도로의 길이는 약 125마일인데 앵커리지에서 위디어,포테이지,스워드,키나이반도 호머까지 이어주는 길이기도 합니다. . 이 도로가 막히거나 중단되면 심각한 물류대란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우회하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4.13
알래스카 " 잠 들어버린 항구" 알래스카 위디어 항구는 작년 같은 날자에 제가 갯바위 낚시를 하는 화창한 봄날이었습니다. 그러나, 금년에는 알래스카다운 날씨가 계속되어 감히 낚시를 할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 겨울의 터널을 아직도 지나고 있는 위디어항을 찾아 잠들어버린 항구의 속살을 보고 왔습니다. 알래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3.16
알래스카 " 야호 ! 겨울바다다 ! " 눈이 많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겨울바다를 가 보기로 했습니다. 알래스카의 겨울바다는 다양한 표정으로 겨울을 나기도 합니다. . 남쪽 알래스카 바다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지만 중서부쪽 바다는 또다른 모습으로 겨울나기를 거듭합니다. . 영하 섭씨 14도임에도 불구하고 앵커리지는 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1.01
알래스카" 가죽공방과 감자칼국수" 알래스카에서는 비단 원주민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가죽으로 여러 생활용품들을 만듭니다. . 오늘은 호텔주방장 누님이 여러 가죽을 갖고 장갑과 신발을 만드는 장면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어 감자 칼국수로 저녁을 거하게 먹었습니다. . 곰,비버,캐리부(사슴),물개가죽으..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15
알래스카 " 하리케인과 바다풍경 " 화요일부터 세찬 바람이 불기에 무슨일인가 했더니 태풍 하리케인이 슬그머니 다리 하나를 알래스카에 들이밀었네요. . 알래스카는 지금 연어철이 끝나면서 사냥시즌에 접어들어 이달 25일까지 깊은 산속으로 야생동물을 사냥 하러 들어갔습니다. . 보통 일주일에서 10일정도 잠복을 하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9.22
알래스카 " 고민과 사는 이야기" 오늘은 날이 흐리거나 어두운 먹구름이 있는 날의 사진으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물론, 작정하고 찍은 사진들이 아니라 흑백의 톤을 제대로 살리지는 못했는데 전체적으로 오늘은 괜히 흑백의 사진을 보고 싶어 포스팅을 해 봅니다. . 알래스카 자연속에 묻어 나오는 은은한 묵직함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11
알래스카" 카약과 바다낚시" 연일 날씨가 정말 너무좋아 오후에 시간이 나서 잠시 위디어 바다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에 다시 여름이 찾아온듯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 바다에서 패들보드를 타는이들과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여기저기 눈에 많이 띄는군요. 역시, 알래스카는 날씨가 좋아야 아웃도어를 충분히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9.01
알래스카 " Blackstone Glacier " 알래스카 빙하하면 제일먼저 떠 오르는게 바로 Prince William Sound 입니다. 키나이반도 섬들을 포함한 전제 지역을 뜻하는데 그중 빙하 투어로 각광 받는 곳이 바로 Blackstone Glacier 입니다. 오늘은 Blackstone Glacier 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여기가바로 그 유명한 Blackstone Glacier 입니다. 위디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01
알래스카" 눈내린 앵커리지 " 토요일 하루에 내린 적설량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약 6.4인치가 내렸습니다. 그외 주변지역은 10인치정도 내렸으며 , 발데즈는 24에서 36인치의 눈이 내렸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적설량이었습니다. 앵커리지에 6.4인치가 내렸는데도 허벅지까지 빠질 정도였는데 36인치면 도대체 어느정도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22
알래스카 " 초 대형 고기를 낚아 올리다 " 시원스럽게 펼쳐진 빙하의 바다에서 망중한을 즐기듯 , 여유로움을 즐겼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와서야 이런 삶의 여유를 느끼며 살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 괴물같은 고기를 낚은 스토리를 전해드리며 평화로운 풍경으로 오늘 아침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