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 집으로 날아 든 독수리 " 알래스카에는 독수리가 많이 살고 있는데 겨울에는 먹이를 구하기 힘들어 종종 동네로 찾아오기도 합니다. 집 앞 자작나무 위에 독수리가 찾아왔는데, 독수리가 춥고 배고파 보이길래 얼른 생닭을 한 마리 주려고 집에 들어갔다 나오니 , 그사이를 참지 못하고 날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축제와 거리풍경 2020.02.09
알래스카 " 연어 샐러드와 연어 햄버거 " 알래스카에서 드시는 특색 있는 음식중 하나가 바로 연어 샐러드와 연어 햄버거 입니다. 물론, 킹크랩을 찾는 분도 있으시지만 킹크랩이야 별다른 요리법이 없고 그냥 쪄서 나오는거라 단순한 요리입니다. . 거기에 반해 연어 샐러드와 연어 햄버거는 알래스카만의 요리법으로 조리가 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05
알래스카" 모피축제의 현장 " 알래스카에는 캐나다 인디언을 비롯해 많은 원주민이 있으며 Inupiat , Yupik , Aleut , Eyak , Tlingit , Haida , Tsimshian 이외에도 많은 소수 원주민들이 과거와 현재를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그들의 소수부족들의 마을은 아직도 어업과 사냥을 일삼으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18세기 중반.. 축제와 거리풍경 2017.03.01
알래스카" 늦은 가을의 바닷가 산책" 백사장을 걷는건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여기저기를 누비며 다녀도 차분하게 백사장 걸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늦가을날 바닷가 백사장을 걸어 보았습니다. . 진득하니 한군데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발발 거리면서 다니다보니, 여유를 갖고 백사장 걷기가 쉽지는 않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22
알래스카" 가을 낭만의 드라이브" 알래스카의 관광시즌이 끝난후의 한적한 가을길은 쓸쓸 하기보다는 여유롭고 한적하면서도 낭만이 깃든 가을길입니다. . 나드리의 여유를 한껏 부리면서 가을여행을 떠났습니다. . 디날리를 향하는 내내 작은 풍경 하나하나가 싱그럽게 다가와 옷깃을 여며주는 시간이었기도 하였습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