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가을비 내리는 GOLDEN EARS PARK "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내리고, 구름이 내려와 안개의 옷으로 갈아입고 오는 이들을 반겨주는 GOLDEN EARS PARK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여름에는 무수한 방문객들로 붐볐을 공원과 호수에는 구름들의 기지개를 켜는 모습과 잔잔한 호수의 잔 물결만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10.18
알래스카" 설산과 바다와 함께 하는 기차여행 " 알래스카 오시면, 기차 여행을 한번 정도 하는 걸 추천합니다. 알래스카의 기차는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행 기차가 있는데 , 페어뱅스 까지는 하루종일 걸리는 코스인지라 다소 지루하기에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 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4시간 반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08
알래스카" 돌아 올 수 없는 다리 ' 알래스카에 전체적으로 봄은 왔지만, 아직도 겨울을 간직한 곳이 있어 들러 보았습니다. 두꺼운 얼음 사이로 눈 녹은 물들이 흘러가는 풍경은 마치 겨울을 보내기 싫어 겨울 풍경을 그대로 품에 안고 보호하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성미 급한 사람들은 지금 알래스카 여행을 오는 이들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14
알래스카" 여유로운 풍경들 " 미드타운과 다운타운 그리고 , 외곽으로 운전 하는 내내 다양한 풍경들을 만났습니다. 일상의 풍경은 늘 소소롭기는 하지만 그런 풍경들이 주는 마음의 아늑함은 마치 고향의 품 같기도 합니다. . 천천히 흐르는 시간이 곳곳에 베어 나오는 알래스카의 경치는 누군가에게 쫒기지 않으면서..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23
알래스카" Whittier에서의 일상 " 며칠전부터 Whittier를 거의 매일 다니고 있습니다. 연어 손 맛을 보지못해 바다 물고기의 손 맛을 볼까하고 방앗간에 쥐가 드나들듯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찾은 바다인데 역시, 비가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 비가 자주 내린다고 우울증에 걸리거나 하는 그런 일은 거의 없는 동네인 것 같습..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25
알래스카 " 설산에서 빙하까지 " 오늘도 먼 길을 떠나 아름다운 곳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설산을 지나 빙하가 나오는 곳까지 차를 몰고 하염없이 달렸습니다. . 연어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잠시 낚시를 접어두고 알래스카 텀험에 나섰습니다. . 길을 가다가 만나는 야생화들과 풍경들은 여행의 묘미를 더해 주는 것 같습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02
알래스카 " 불과 한달 전 풍경 " 지금은 주변 풍경이 푸르른데, 불과 한달전만 하더라도 주변의 모든 산들은 설산이었습니다. . 백야가 시작됨과 동시에 설산들은 이제 서서히 사라지고 ,여름에 접어 들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봄과 가을이 상당히 짧은 게 특징입니다. . 지금은 현재 훌리겐 시즌이라 다들 바닷가를 찾아 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16
알래스카 " 바다와 갈비찜 " 언제 들러도 마음의 평화를 안겨주는 끝없는 바다의 풍경이 함께 합니다. 바다를 누비고, 텃밭을 가꾸고 백야를 즐기고 정겨운 이들과 건강한 식탁을 꾸며봅니다. .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정겨운 이웃들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바다는 늘 싱그럽습니다. 그러기에, 바다를 향..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06
알래스카 "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알래스카도 이제는 봄의 기운이 완연합니다. 아직도 추가치 산에는 눈들이 가득하지만 알래스카 특유의 풍경이라 일년 내내 만나 볼 수 있는 자연이 주는 선물이기에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 빙하수 약수를 뜨러 갔다가 인디언 마을에 들러 민들래가 한창이기에 봄 나물을 뜯었습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03
알래스카 "Delong 호수의 얼음 낚시 " 오늘 날씨는 마치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잔뜩 흐린 날씨였습니다. 그 와중에도 가야 할 곳이 많아 부지런히 다녀야만 했습니다. . 그 와중에 잠시 눈으로 덮힌 호숫가에 들러 얼음 낚시 하는 이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렌즈에 담아 보았습니다. . 연어를 비롯해 송어까지 낚는 이들의..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