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의 Memorial Day 풍경 ' 미국의 Memorial Day는 한국의 현충일과 같은 날인데, 한국처럼 날자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5월의 마지막 월요일을 Memorial Day로 정해서 황금의 연휴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남북전쟁 당시 전사한 군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날이었지만 지금은 모든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9.05.29
알래스카 “ Meet the World ” 알래스카에 사는 다민족들간의 화합을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타민족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각기 자기 나라의 문화를 알리면서, 다 같이 하나가 되는 축제중 하나입니다. . 우리가 익히 아는 나라는 다 모인 것 같은데 특히, 대한민국은 매년 참가해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축제와 거리풍경 2019.02.28
알래스카" 청둥오리들의 겨울 나기 " 한국에도 이제는 사계절이 슬슬 사라지고 여름과 겨울만 있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알래스카에도 사계절이 있어 때가 되면 철새가 날아 오고, 봄이 오면 꽃이 피는 계절입니다. 그런데, 때가 되도 남쪽 나라로 이동을 하지않고 겨울을 이 곳에서 나는 철새중 가장 많은 새가 바로 청둥오리..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20
알래스카 " Hill Top 스키장을 가다 " 거의 한 달 내내 눈이 내린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틀전 바람이 불어 지붕 위에 쌓였던 눈들이 많이 녹아 다행인 것 같습니다. . 한국에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스키장을 데리고 가면 사람들과 부대끼느라 부상의 위험도 높아지게 되고, 거의 사람 구경 하러 가는 기분이 들고는 했습니다. 그..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04
알래스카의 부동산 매물 정보 오늘은 알래스카 부동산 매물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값싸고 경치 좋은 곳만 골라서 정보를 알려 드릴텐데 저는 단지 정보만을 알려 드리니, 연락은 해당처에 직접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 . 타주에 계시거나 한국에 계신분들은 별장 정도로 구입을 하셔도 좋을 그런 매물만 소개..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06
알래스카" 마가목 특집 " 오늘은 마가목 특집으로 컨셉을 잡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고지대인 설악산에 자생을 한다는데 알래스카는 천지 사방에 마가목이 자생을 하고 있으며, 일반 도로 가로수와 집 뜰에 관상수로 마가목을 심기도 합니다. . 앵커리지를 들러 보신 분은 마가목을 아주 손 쉽게 만나 볼 수 있..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03
알래스카" 베델의 항구 풍경" 알래스카 베델의 Kuskokwim 강은 정말 원주민들에게 젖줄과도 같은 아주 중요한 강입니다. 한국의 한강 보다도 더 소중하고 값진 곳인데 강 주위로 여러개의 원주민 마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야생동물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제일 소중한 게 바로 물입니다. 그래서, 물가에는 반드시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09.23
알래스카" 노동절 연휴 풍경 " 노동절 연휴를 맞아 다들 야외로 몰려 나가 시내에는 차량들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휴일에는 모두 시내로 몰려 나오는 것과는 다소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 그동안 많이 자랐던 마당의 잔듸를 모두 정리를 했습니다. 이발을 했더니 아주 산듯하네요. 교회 어르신.. 축제와 거리풍경 2018.09.05
알래스카" 여름에 떠나는 겨울여행" 기후 온난화로 전 세계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기만 합니다. 이보다 더 뜨거울 수 없다라고 할 정도로 수많은 나라에서 더위와의 전쟁을 치르고 미국의 캘리포니아에는 산불로 인해 더더욱 그 피해가 막대한 지금입니다. . 한국도 그 피해를 온전히 입어 때아닌 전기세 감면 요구로 나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15
알래스카" 연어 낚시의 Tip을 알려드립니다 " 오늘은 Russian River 로 연어 낙시를 갔었습니다. 거의 유일하게 러시안 리버만 open을 해서 저도 러시안 리버를 갔습니다.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강태공들이 몰려드는 곳이 러시안 리버인지라 제가 잘 가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 연어들이 몰려오는 곳에는 어깨가 닿을 정도로 빽빽하게 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