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원주민의 탈과 담뱃대"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탈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탈은 천민이 사용을 하고 행여 탈을 쓰더라도 장례가 끝나면 꼭, 태워서 없애서 마무리를 해야 했습니다. . 그래서, 탈을 방이나 집에 두지 않았습니다. 사당패들이 탈을 쓰고 양반 흉내를 내기 위해 사용을 하거나 샤머니즘에 이용되는게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12
알래스카" 인생지사새옹지마 (人生之事塞翁之馬) " 알래스카에서 살아가면서 금년들어 큰 일을 겪은 일을 들려드릴까합니다. 금년에 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었습니다. . 며칠에 걸쳐 업무 협조문을 보내고 각 단체들과 조율을 거쳤습니다. 단체의 담당자는 절차와 공문 양식을 트집잡고 단체의 임원들은 남의일인양 관조만 하더군요... 축제와 거리풍경 2017.03.30
알래스카 " Seward's Polar Bear Jump " 알래스카 겨울에는 재미난 행사가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는 12월달에 치러지지만 스워드에서는 1월에 치러지는 행사입니다. . 많은이들이 이 북극곰 행사에 참여를 하는데 미국 암협회에 도네이션을 하는 행사입니다. . 스워드에 북극곰 점프 행사는 198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금년이 31..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2.02
Alaska "Salmon Day 와 시로미 " 오늘 처음 알래스카에서 "Salmon Day" 제 1회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알래스카의 주도인 Juneau와 함께 치러진 연어의날 축제가 다채로운 행사로 시작되어 많은 주민들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 알래스카하면 연어가 연상될 정도로 연어가 유명한 곳인데 뒤늦게 연어의날 이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12
알래스카" 한인문예 출판기념회" 알래스카에도 문학을 좋아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얼마 되지않은 한인사회이지만 글을 좋아하는 이들이 모여 " 알래스카 한인문예협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들의 땀과 정성이 들어간 작품집이 발간이 되어 오늘 출판 기념회를 가졌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관에서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7.02
알래스카 " 원주민 공예품의 장인들 " 지난주부터 알래스카 최대 겨울 축제가 10일간 벌어지고 있습니다. 스노우머쉰 경주와 개썰매 대회,모피축제등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 오늘은 원주민 공예품 박람회 풍경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원래 명칭은 Fur Rondy: Charlotte Jensen Craft Fair 입니다. 앵커리지 시..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6.03.04
알래스카 " 아버지의날 행사 풍경" 미국에 와서 아버지의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늘 어버이날로 통일을 해서 특별히 별도의 행사가 없었는데 미국에 오니, 어머니의날 행사가 아주 큰 축제더군요. 한국에서는 1956년 5월8일을 어머니의날로 제정이 되어 시행을 해오다가 아버지의날도 있어야 하는게 아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5.06.22
알래스카 " 이색축제 현장 속으로" 알래스카는 이색적인 축제가 많이 벌어지는데, 그 축제의 다양성이, 많은 주민들에게 참여의식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축제 이름은 "market Festival " 입니다. 참 희한한 축제가 다 있죠? 기나긴 겨울을 깨고 , 이제 바야흐로 관광시즌이 되면서 모든 마켓들이 문을 여는 날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5.11
알래스카" 봄맞이 여성만을 위한 축제" 여성만을 위한 축제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벌어졌습니다. 남자만을 위한 축제는 없지만, 여성만을 위한 축제는 있습니다. 한국이야 당연히 여성들이 생활 주도권을 갖고 있으니 여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있는걸 알지만 , 미국 역시 여성들이 대다수 경제권을 갖고 있으니 마켓팅..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23
알래스카 " 2015 Slush Cup 스키장 축제" 정말 바야흐로 겨울의 가장자리에 서서 가는 겨울을 아쉬워 하는, 초봄의 가장 큰 행사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추위를 이겨내는 문화행사입니다. 눈이 녹아 슬러시가 되어가는 그 풍경속에서 다양한 행사가 벌어졌습니다. 알래스카가 아니고는 이런 행사를 구경하기 힘드실겁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21